1위..
어느날 택시를 탔는데 앞자리에 탔어요.
그리고 어느 오르막 길을 올라가는데..
뒷자석에 분명 사람이 없었는데.. 갑자기
어떤 사람이 제 목을 뒤에서 칼로..
이때 기분은 말로 설명할 수가 없음..
2위.
이건 거의 5년 넘게 반복적으로 한 달에 한 두번씩 꾼건데.. 다행히 요즘은 사라졌네요.
허리케인이 항상 제가 있는곳 근처에 들이닥쳐요.
그때 그 공포감이 상당함..
3위.
낙뢰.. 이건 지금도 가끔 꾸는데.. 제 주변에 낙뢰가 떨어짐..
꿈이라고 낙뢰 소리가 안들리는게 아니에요.
꿈에선 겁나 크게 들려요. 그래서 먹구름이 몰려오면
일단 지붕부터 찾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