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는 그야말로 제대로 꼬인 케이스..
연기라도 잘했으면 절치부심이라도 노려볼만한데..
애매한 영화로 이미지 소모에.. 실력은 재현배우 수준으로 밑천다까이고..
운이 없다해야할지.. 본인 욕심에 판단력이 없었다 해야할지..
이제는 가수도 아닌것이.. 배우라고 불리기도 그렇고.. 그냥 연예인(?)
필모 쌓으려면 오디션이라도 부지런히 보면서 비중 안가리고 작은역할부터 쌓아나가야하는데..
그런 적극성이나 절박함도 없는것같고..
그냥 배나무 밑에서 배 언제 떨어지는지 주변에서 서성대며 마냥 기다리고 있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