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kpop이 정체된건 사실
그러나 그건 인재풀이 부족한건 전혀아님
1세대 아이돌 부터 현세대까지 무수한 변화와 진화를
거듭한게 현재임
그리고 현재의 단계에서 예전 거대3사가 차지하던
아이돌분야가 춘추전국시대라고 부를수 있을만큼 커졌음
여기서부터 문제
(여돌은 빼고 남돌만 얘기함)
거대3사와 신흥기획사의 컨샙이 너도나도 같아졌다는게
문제
기획사만의 색이 상당히 옅어져 여기도 똑같고 저기도 똑같은게 현 아이돌임
다들 랩퍼 2~3명씩 끼고 칼군무에 비슷한 음악들을함
전혀색다른게 없다는게 현재의 제일큰 문제점이 아닌가 싶음
Bts다음세대들은 이 고착화되어있는 흐름을 깨려면
여러가지 혁신을 준비해야되지않나 싶음
예로들어 철저하게 실력위주로 가든가
차별화된 컨셉위주로 가야한다든가
이제는 한국한정이 아님 세계를 생각하고 그다음 레벨로 향할때임
그런의미에서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그룹이 스트레이키즈
모든 타이틀곡 직접작곡 작사
안무레벨 bts급의 아이돌
세계에선 차세대 bts로 불릴정도지만 한국에선 인기가 없는 신기한 그룹
참고로 여돌은 고착화없이 잘 진화하고 있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