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패널의 논리를 들어보니 그렇더군요.
우리말 들으라고 대통령 뽑아줬더니,
대통령이 말을 잘 안듣는다.
그러면 당연히 화나지 않냐?
요는 요거임. 정말 지들만 아는 이익집단임.
노동자라는 쪽수와 프레임을 뒤집어쓰고.
그런데 코로나 3단계수준? 나라가 뭔 상관있나요?
오히려 우리말 안들음 ㅈ되는거야. 어필하기 딱 좋쵸.
이걸로 나라 흔들리고 확산되도 나쁠게 없어요.
어차피 지나면 방역책임은 정부에게 가게되 있고요.
그니까. 담부터 말 들어라잉~
사상과 철학은 진보니 보수니 나뉠 수 있음.
그 안에 지밥그릇 있을 수 있음.
근데, 지밥그릇만 보인다면 안되는 것임.
생각있는 진보네 보수네는 서로 대립하면서도 공존이 됨.
지밥그릇만 보인다면, 서로를 죽이고 싶어짐. 공존 불가능. 나라 망함.
제가 민노총과 인연이 좀 있는데요
지금 그사람들 정치 성향은 그냥 지역색이랑 같다고 보면 되요
그냥 밥벌어 먹는데 편하고 거기 가입 하지 않으면
현장에서 불이익 당하니까 가입하는거라서
정치 철학이나 어떤 신념 따위는 없습니다
그래서 민노총 하는짓 맘에 안들어서 가입하는게 한국노총인데
다 그렇듯 한국노총도 숫자 많아지고 세력 커지니까
하는짓은 비슷한데
대신 강경노선 투쟁은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