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긴팔원숭이(Gibbon)와 큰긴팔원숭이(Siamang)의 잡종이 만들어졌음.
당시 아주 유명한 사건이었는데 이들의 마지막 공통조상은 560-720만년 전에 있었음(인간과 침팬지의 공통조상과 비슷).
둘은 속(genera)을 달리함.
둘의 유전적 거리는 인간과 침팬지 사이보다 오히려 약간 멀지도 모름.(공통조상시기는 비슷하지만 평균세대가 더 짧기 때문)
인간과 침팬지 잡종을 안 만드는 이유는 도덕적인 이유도 있고 학술적으로도 그리 흥미있는 일은 아니기 때문. 물론 전자의 이유가 압도적으로 강함.
침팬지와 보노보는 마지막 공통조상이 약 200만년 전에 있었는데 둘은 야생에서도 서로 교배를 하고 ㅅㄲ는 번식성을 유지함.
인간과 침팬지는 생각보다 상당히 가까운 동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