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지위라는 배우인데 기억하실지 모르지만
홍금보의 복성 시리즈에 출연해서 덜떨어진
역할을 맡아서 했죠. 더 기억하신다면
영화 무간도에서 삼합회 보스로 나온 그넘인데
문제는 이넘이 실제로도 삼합회와 연줄이 있는
놈입니다.
이놈이 잘 하던 짓이 여자 모델들을 약 먹여서
겁간한다든지 생김새 하고는 안 맞는 짓을 겁 없이
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여배우가 강 간당하는
씬을 찍는데 현실감 있게 찍기 위해 실제로 하자
라고 해서 배우를 실제로 강 간한 적이 있습니다.
그씬을 찍고 현장의 여자 스텝들이 거세게 항의했고
정작 그 장면은 편집 과정에서 삭제됐다고 합니다.
아래의 사진이 바로 그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