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거가 없으니 사실여부는 대중들이 판단하면 되겠죠. 근데 전 개인적으로, 얼굴공개하고 자기가 경험한거 직접 증언한 사람의 말이 더 신뢰가 갑니다. 최소한 음흉하게 뒤에서 남성혐오발언 일삼던 그쪽 성향 사람들 주장보다는 더 믿어짐
스샷은 제가 온라인에 떠있는거 받아서 그대로 올린거고, 유튜브 영상에는 더 많은 내용이 있더군요. 강형욱 대표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말씀을 하시던데 스샷 아래에 붙여드릴테니 그것도 보시면 좋겠습니다. 얼굴 공개하고 증언하는거 쉽지 않다는 걸 감안하면 비교적 납득이 되는 수준으로 말씀을 해주신 것 같아요
< 출처 영상 >
채널명 '독티처'
같은 회사라도 누구에겐 안좋은 기억으로 누구에겐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겠죠. 그런면에서 생각해본다면, 강형욱씨가 천사같은 대표는 아니었다고 가정하더라도, 최소한 악마처럼 직원들 대하는 대표는 아니었을 거란 생각이 듦. 뭐 이건 지금까지 밝혀진 사실을 토대로 판단한 제 주관적 생각입니다
이제까지 강형욱씨에 대한 악의적 폭로를 해온 사람들의 성별이 다 그쪽이란 것도 좀 의심스러운게 사실이구요. 왜냐면 상습적으로 남성혐오 발언을 했었던 사람들이니까. 심지어 아이에게까지. 개인적으로 여초기업에서 꽤 오래 일을 했었기 때문에 어떤 상황인지 대충 짐작이 되거든요. 빨리 이 일이 마무리되고 강형욱씨가 본업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는 자신을 보듬컴퍼니 전 직원이라고 밝힌 작성자의 옹호 댓글이 게시됐다. 댓글 작성자 A씨는 "대표님 내외는 우리를 항상 최우선으로 챙겨줬으며, 급여나 복지도 업계 최고 대우를 해줬다"고 밝혔다.
...(중략)...
강 대표와 최근까지 일을 했었다고 밝힌 B씨도 댓글을 통해 "지금까지 나온 내용들은 말도 안 되는 마녀사냥"이라며 "강 대표 본인 이름을 걸고 하는 사업이다. 직원들에게 엄격할 수밖에 없다. 어느 누가 일 안 하고 뺀질거리는 직원을 좋아하느냐. 공인이라서 그런 것도 봐주고 웃고 넘겨야 하나"라고 반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