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뢰매를 김청기가 아닌 요즘 능력있는 감독이 다시 만들었음 좋겠음..
물론 우뢰매 자체가 배낀거라고 하지만..
우뢰매의 에스퍼맨...데일리..의 러브신도 보고 싶고..
요즘 한국 cg기술력과 제작비만 승리호 수준이면..
충분히 대작 나올거 같음..
중국 cg보단 승리호 cg가 훨씬 낫고..
승리호가 너무 많은 외국인들이 나와서 집중력이 방해되는 측면은 분명한거 같음..
오히려 한국인들만 나왔다면 하는 아쉬움..
스토리는 생각보다 디테일면을 제외하곤 헐리우드 보단 좋았음..
솔까 헐리우드 세계관도 개연성은 없음..
sf 자체가 현실적인 이야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