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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6 13:14
"군경력 인정받고싶으면 받았던 월급 다 토해내야지"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1,092  


기재부와 여가부 고위관료들의 편협한 결정에 이런 멍멍이소리를 하는 자까지 나왔네.
월급 토해낼게, 그 시간 그대로 돌려줘...이 멍청아!!!


미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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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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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khu 21-02-06 13:16
   
응, 그거 다해도 부족해
물망초 21-02-06 13:16
   
바보냐?
폐미들은 머리가 이상함
     
물망초 21-02-06 13:19
   
주장 할려면 결혼하고 출산 했을때
이것도 인정 해달라고 하면 이해한다
깍기감자 21-02-06 13:18
   
그 혜택 니가 받으면 되겠다.
글케 좋아 보이면

이런말 꼰대 같아 보여 싫지만 할건 해야 겄따.

요즘 여자애들은 고생을 안해봐서
영하에서 보초 쓰는 기분을

눈이 무릎까지 차 있는데 거길 뛰어 댕기며 훈련 받다가
동상 걸려서 발가락 날아갈 뻔한 기분을

햇살이 온몸을 찜통으로 만들어 놓을 때 온산을 누비다가
얼굴에 화상입은 경험을 못해 보니

군대 간다는게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있음

거기다 뉴스에 북한 관련 뉴스만 나오면 내일이라도 죽을 수 있겠구나 싶음
심경을 니들이 아나

국방이 장난인줄 아나

우리나라 생존이 걸린 싸움이다. 그게 니들 눈엔 혜택으로 보이나?

그 혜택 얼마든지 양도할 용의 있으니 그렇게 좋아보이면 니들이 하믄 되겄네
촐라롱콘 21-02-06 13:20
   
회고해보면 결과적으로 군에서 받은 월급보다 내 사비가 더 들어간 것 같은데....

물론 후임때는 얻어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선임이 되니 받는 월급 이상으로 쓰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비교적 사소한 개인장구나 비품을 분실했을때는 일이 커지는 게 싫어서 휴가 나가는 동기나 선후임에게 부탁해서

남대문 일대에서 사비들 들여 구입해서 보충해놓는 경우도 몇 차례 있었고......

이런저런 비용 다 고려하면 적자였던 시절이 군시절인데.....
치즈랑 21-02-06 13:23
   
그 돈 받고 니가 근무하던지...

청춘의 값이 얼만데`...
클럽을 가든 여행이든 공부를 하든 청춘의 값을 따져보고
니가 그 가치를 지불해봐라`
커피향기 21-02-06 13:23
   
최저시급.야간수당.위험수당.휴일수당. 챙겨주고 나서 다시 얘기해야지 ㅋㅋㅋ
moim 21-02-06 13:23
   
급여다합쳐도 오십안되는데?
한 삼십되나?
sangun92 21-02-06 13:24
   
최저 임금도 되지않는 그 "혜택"을 니가 받으면서 군 생활을 해볼래?
카밀 21-02-06 13:26
   
저 이기적 마인드.. 한대 때리고 싶네..
zzanzzo 21-02-06 13:39
   
전구 넣어서 깨고싶네
롱기누스탕 21-02-06 13:42
   
미친 뇬
달묘 21-02-06 13:48
   
한글욕도아깝다 진짜
별찌 21-02-06 13:51
   



우리나라가 망하기를 바라는 존재는 ~

토왜 왜놈들과 기레기 그리고 여가부(페미) 다 ~

ㅅ ㅂ ~
merong 21-02-06 14:04
   
여자 공무원들은 경력 인정받을때 다 토해내?
A한빙결1 21-02-06 14:30
   
근데 이놈의 여가부 진짜 어떻게 좀 안되나?
하는짓거리마다 밥맛이네..
여가부가 뛰니까 페미도 뛰고 자빠졌네..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