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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6 23:47
저는 교회는 안 다니지만....기독교인입니다.
 글쓴이 : 전두엽정상
조회 : 458  

기도는 하루에 한 번....식사 기도...제가 하루에 한끼 밖에는 안 먹거든요.....

올 해 들어 추가한 식사 기도에 " 우리 나라가 중심이 되어 세계에 선한 영향력이 되게 해  주세요." 라는 문장을 붙여 기도한답니다. 나라가 중요하다는 것을 요즘 새삼스레 깨닫네요....

국어 교사인데(공교육 교사 아닙니다. 혹시 민폐끼칠 수 있어서리...저는 사교육 교사입니다.), 먼저 역사 교육부터 한답니다. 왜? 작가가 겪은 역사가 너무 암울해서, 작가에게 반영될 수밖에 없고, 그 것이 작품에 반영될 수밖에 없고, 그러니 작품이 암울해 질 수밖에 없고.....

우리 후손들은 뭔가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랑스럽게....그리고 세상의 중심이 되어서...


제가 샹송을 좋아했는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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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로드 21-02-06 23:49
   
기독교 좀 말려주세요~~
     
전두엽정상 21-02-06 23:51
   
제 힘으로는.....암틈 엄마 다니는 교회는 거의 닫고 있어서리....근데 엄니 엄청 답답해 하심...
치즈랑 21-02-06 23:51
   
제 친구가 사랑의 교회 새끼 목사로 있었죠.

교회 나오라고 해서 몇번 가고...
나 : 야야.. 도저히 여긴 못다니겠다
그 : 그래 안되겠지..
나 : 응 미안...
그 : 그래 넌 니안에 교회가 있어...

이게 칭찬인지 뭔지...
     
전두엽정상 21-02-06 23:53
   
그러게요... 안에 교회가 있기에는......
헬로가생 21-02-06 23:52
   
근데 님은 천주교 아님?
     
전두엽정상 21-02-06 23:55
   
저는 외가가 처음 기독교 올 때에 교회 짓고 있는 거의 한국 최초의 교회 정도....역사에 있을 정도의 개신교 역사가 있답니다. 감리교....김구 선생님이 다니시던 교회가 우리 엄니 쪽 친척이예요.
아이유짱 21-02-06 23:52
   
모른다고 하고 싶은데...아는 곡이네유 ㅋㅋ
     
전두엽정상 21-02-06 23:56
   
ㅎㅎ 좋죠? 기다렸죠? 빨랑 님도 올려 보세용~~
winston 21-02-06 23:53
   
첨 들어 보는 노래예요
     
아이유짱 21-02-06 23:56
   
어우 지발 그르지마유
     
전두엽정상 21-02-06 23:56
   
아! 아마 대부분이 그렇지 않을가요? 샹송은 좀 낯설어서리...
Dionysos 21-02-06 23:56
   
연애하세요.ㅡㅡ;
     
전두엽정상 21-02-06 23:57
   
아니..이님이 정말 오늘 염장지르러 오셨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