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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5 11:02
어제자 요미우리 독점 기사
 글쓴이 : mr스미스
조회 : 1,456  




시즈오카현 죠호쿠 고등학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자 매일 항의 전화가 오고
개인의 이름을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에 확진자가 누군지 알 수 없음에도
거주지 이웃 주민이 학부모에게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요구..

담당자는 "학생들이 상처받는다는 걸 알아줬으면 한다"고 호소




열도 도덕성의 바닥은 어디인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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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바라밀 21-02-05 11:03
   
위기 사태에서 주로 나타나는 이기주의와 잔혹성.... 쪽본 종특...
대당 21-02-05 11:04
   
역시 민도가 높다 ㅋㅋ
홀로장군 21-02-05 11:05
   
뭐 우리나라는 코로나도 아닌데 못타게 하는  외교협회도 있는데
하늘나비야 21-02-05 11:05
   
일본 이런 기사 나올 때마다 드는 생각이  일본이란  나라 전체에 80%이상이  사이코 패스들 같아요 극도의 이기주의자들이거나
dlwkd 21-02-05 11:07
   
즈그들이 말하는 열도의  민도
mr스미스 21-02-05 11:12
   
mr스미스 21-02-05 11:16
   
https://youtu.be/9aDpqUfNK9Q





https://www.kobe-np.co.jp/news/sougou/202007/0013549466.shtml

코로나로 사망한 키타하리마 종합 의료 센터 병원장 요코노 코이치의 가족이 인터뷰한 내용

장녀: "70대 의사라고 익명으로 (확진 발생)보도됐지만 아버지라고 추측해서
모르는 사람이 계속 전화를 했다. 인터넷에서는 바이러스를 뿌리는 살인마라고 했다."

아내: "인터넷에 실명이 노출돼 감염된 것만으로도 범죄자 취급을 받았다
이웃도 다 알았고 농후접촉자로 자택대기 2주가 지난 후에도 밖을 걷는 게
무서워 쇼핑할 때는 차로 멀리 나갔다."


요코노 코이치 병원장은 나중에 공무상 재해로 인정받음.
내추럴 21-02-05 11:17
   
일본인은 약자에겐 잔인하고 강자에겐 비굴하고..ㅋ
이런 일본식 피라니아 떼를 피하는 방법
일본내 약자가 사는 방법은 같은 피라니아로 변신하는 것입니다..
피해자가 사과를 하는 기적의 논리가 여기에서 나오는 것이죠.
"피라니아 답지못한 처신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물어 뜯지는 못할망정  되려 조심성 없이 상처를 입고  이처럼 물어 뜯김을 당하게 되었기에...ㅋ"
부분모델 21-02-05 11:27
   
섬숭이 클라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