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야옹이 좋아 합니다 그래도 생태계가 교란 되는 건 아니라고 봐요 목도리 찬성입니다

불쌍한 고양이...
새를 잡으면 얼마나 잡는다고`

심하게 잡음 한마리가 하루에 5~60여마리 잡음..

한두 마리 얘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까치도 잡더라구요. 집앞 길가에 가끔 새가 죽어 있어유.

호랑이도 새를 잘 잡는데 고양이는 말할것도 없죠.
엄청 잘 잡음 산책 나가보면 새털 떨어진 거 보면 대부분이 고양이 짓이죠.

하여튼 고양이 과보호하는 인간들 때문에 ㅋㅋㅋ
고양이를 위해서라면 종 하나둘은 멸망시켜도 상관없단거겠죠
호주에서 고양이 사냥 한다니까 선전포고 해야한다는 인간들도 있었어요

목도리 훼손에 관한 처벌도 같이 규정해야 합니다. 캣맘이니 하는 인간들 다 자를게 너무도 뻔해요.

저도 냐옹이 좋아하지만
목도리한다고 죽는것도 아니고
생태계 보호위해서 필요하다면 찬성!

이거슨 고백이다옹!

부끄부끄~

생태계 파괴하는 인간들이나 목도리 채우지..

이미 인간들은 목도리를 해서 소용이 없어요 겨울이잖아요..

헉..

아...

님 좀 짱인듯 ㅋㅋ

고양이는 재미로 집는거라서 쥐 몇마리 안 잡는다고 들었음.
개는 주인한테 칭찬들으려고 보이는대로 잡고.

고양이가 더 잘 잡긴 하는데, 개가 더 많이 잡는다고...

시골집에 고양이 10마리 이상이 있는데 알 빼는 날 만 되면 몇마리는 없음.. 그래서 그 수가 점점 늘어나는 중.
큰일임. 민원도 들어오는 듯.

목도리가 천 재질인데 효과가 얼마나 오래 갈지.
고양이 애호가들이 불쌍하다고 벗겨주는 사례는 얼마나 많을지.

뭐가 되었든 저런 방법이 별 효과를 못 보면 잡는 수밖에 없을 듯.

전 이거 좋다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반대하는 사람들 많더군요.

나도 고양이 좋아하지만 유기묘라서 사냥 능력이 전무한 개체를 제외하면
길고양이들이 사냥능력이 너무 좋다는 얘기를 들었음
인간이 개입하지 않아도 길고양이들이 늘어나는데다가 귀엽다고 심심하면
고양이를 키웠다 버리는 사람들도 많아서 개체수는 늘어만가니 어쩔수 없다고 봄

해야되는거면 해야죠. 우리 세금으로 하는일인데 개인의사로 저걸 자르면 벌금 100정도 때리면 그런짓 못할듯

고양이냐? 새냐?
그렇다고 야생 길 고양이에 목도리는 좀 그렇고
집에서 기를거 아니면 닥치는대로 중성하 수술 이라도 하는게...
인간이 길고양이 밥을 주면서 솔직히 요즘 사람도 무서워 않는 길고양이 너무 많다 봄

냥이 취미생활은 중하고 새의 목숨은 안중하단 건지.

무슨 유아기 퇴행도 아니고 내 좋은 것만 보는 협량한 사고를 어쩔...

저거 반대하는 인간들은 다음 생에 꼭 텃새로 태어나기를 기원해 봅니다.

길고양이 어차피 보통 수명이 1~2년정도 겨울에 가만히 놔두면 알아서 많이 죽습니다
특히 캣맘이나 고양이 밥주는사람부터 금지하면 알아서 자연감소하게됩니다
고양이 목도리해봐야 징그럽다고 팔리지도 않을거임..오히려 잔인하다는 역효과만 일으킬확률이높죠
개고기논란만보더라도 동물단체힘이 생각보다쎄서 실효성도없고요
개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이라는 타이틀이 붙은 동물들은 건들기힘들어요

근데 인간이 어그러 트려놓고
인간의 방법으로 저런식으로 하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됨
그냥 자연은 원래대로 두는게 최곤데

은근히 좋아할 거 같은데요? ㅎㅎㅎㅎ 귀엽네...

동네 고양이들 먹으라고 집 뒷마당에 사료통 놔두고 있는데...시기가 있나 보더라구요. 싹 물갈이 되고 안보이던 놈들 쫘악 나타나면 사료통 금방 바닥나고...그러다 한 3년 지나면 보이던 녀석들 싹다 사라지고...
그러다 다시 새로운 놈들 나타나고....금방 죽긴 죽나봐요...

아무튼 저 목도리하고 담벼락에 앉아 졸고 있는 모습 생각하니 좀 웃기긴 할 듯...

이건 좀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저도 고양이 좋아하기만 하고 저런 문제는 눈감고 있었는데요....

솔직히 고양이들 재미로 새 잡습니다. 쥐는 잡아줘서 좋은데 새는 잡지 마라고 냥이들한테 얘기할수도 없으니...

목도리라....저런 시도라도 좋은거 같긴 하네요....

일단 고양이 자연감소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요즘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길냥이 수명이 1~2년이라고

얘기하시는데 맞습니다. 제가 옆에서 봐온봐로는 2년채우기도 함들어요. 고양이가 전염병이랑 질병이 있는데

가만 냅두면 엄청나게 죽습니다. 다만 고양이가 사람 없는곳에서 죽기 때문에 모를뿐이죠.

근데 요즘은 반려동물로 많이들 생각해서 냥이들 엄청 돌봐주고 유튜브만 봐도 구조하는 영상 허다합니다.

길냥이가 새끼 얼마나 낳는지 아시면 혀 내두를 거에요. 최소6마리에서 20마리까지도 낳습니다.

사람들이 돌봐주니까 생존력도 늘고 있어요. 문제는 중성화 수술 안해주면 고양이로 꽉찰거라는거죠.

그럼 냥이들 돌봐주는 사람들이 왜 중성화 수술에 대해서는 눈감고 있느냐? 면....수술비 많이 들어요.

마리당 40만원입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선진국들에서도 고양이 포획해서 가스로 죽이기도 했는데요....(농담아님 방송에서 봤음)

저도 옛날에는 캣맘들 맘에 안들긴 했지만....지금은 이해가 가요. 고양이 안돌봐주신 분들은 이해 못합니다.

엄청나게 모성본능 자극합니다. 귀엽고 예쁘고 의외로 약해서 돌봐주고 싶거든요. 돌봐주면 사람한테도

엄청 친근해하는데 문제는 사냥 본능이 있어서 위같은 문제는 안생길수가 없습니다...


에휴....아직까지는 별 답이 없네요. 결국에는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중성화수술비 모금하거나

고냥이 대량학살에 대해 눈감을 수밖에요.



아무튼 여러분들끼리는 의견 나눠서 싸우지는 않았으면 해요.

당연히 환경보전이 우선이죠. 고양이 개체수 너무 많아요.

고양이에게 소리 큰 쌍방울 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