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10시도 한국질본의 능력을 믿고서
약간의 위험이라면 이겨낼 수 있다는 판단속에 허락된 것이죠.
만일 규정대로면 그대로 가야 되는 것인데
먹고 사는 문제 또한 서민들에겐 중요한 문제이니까요.
현재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바탕으로 서민들의 삶도 걱정해야 되는 휴머니즘의 문제인 것이죠.
어차피 코로나 문제는 가늘고 길게 간다고 생각해야 됩니다.
방역단계를 3단계로 올린다면 코로나가 순식간에 사라진다는 식의 단순한 결론은 세상물정 모르는 착각입니다.
만일 항의 하려면 고비마다 상황을 악화시켰던 개독들한테 항의하라고 하면 됩니다.
개독만 아니었다면 지금쯤 명절 특수를 누리고 있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