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파토날 거 사업 시작하기 전에 잘 났다고 봅니다.
애플은 it가 중심이고 차체를 디자인 부순물 정도로 여기는 기업임
하청공장에서 대량 싸게 조립한 후 비싸게 수익마진을 보는 생리가 현대랑은 안맞음.
그럼에도 4년뒤 애플카의 시장파급력을 예측해 본다면
기업 운영형태에서 국내 대기업과 미 실리콘밸리 it기업이랑 상당히 다르다는 점이나
기존 자동차의 패러다임을 바꾸지않고 성공 못한다는 것쯤 알고 시작했다는 것,
베일에 쌓여있다가 D데이 짠하고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킬 거라는 점이죠.
바로 수천억의 광고비용없이 마케팅하는 애플의 전략입니다.
마치 2007년 프라다폰을 만든 LG가 정작 이듬해 비슷한 컨셉의 아이폰 출시를 보고
스마트폰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냉담한 평가를 내렸던 일화가 떠오르네요.
현대로서는 4년 벌었다고 생각하고 유수의 소프트웨어 기업을 빨리 M&A해서
안드로이드오토나 카플레이 비슷한 정도는 만들어 놓는 게 신의 한수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