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한걸음...
가다보면
근 미래에 엄청난 넘이 나오겠죠.
저야 어느 정도 수준만 되더라도...
항상 좋게 보려하니 불만은 어지간 하면 없는 편입니다.
영화라는 작업이 쉬운 일이 아니쟈나요.
자본이 있어야 하니 시나리오 투자 배급 관객이 있어야 합니다.
보편타당한 접점을 찾으려 타협하게 되고
더 중요한 뭔가를 포기해야 할 때가 있을 것 같아요.
그런 것 까지 감안하라 말 할 수도 없겠죠만
관객도 타협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래 어떤 사탕 분이 후기 올리신 걸
감명깊게 봐서 몇자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