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 케바케입니다.
강아지가 나와도 뽑히는 건 옛말이죠.

 물론 지금도 그런 지역이 있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사람을 보고 뽑는 표가 전보다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부산사람이고 저희 가족 역시 부산사람인데.. 특히 저희 부모님은 국짐의 전신인 한나라당을
오랫동안 선호하신 분들인데 그 분들이 이종인이 한일해저터널 이야기 꺼내자마자 욕했습니다.


 님이 어떤 시선으로 부산을 보시는지 모르겠는데 부산도 많이 변했습니다.

 애초에 부산에서 김영삼,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나왔습니다. 부산은 지금도 변하고 있고 앞으로도 변할 겁니다. 저 국짐들이 조만간 몽땅 짐싸야 할 때가 올 겁니다. 부산에서..

글은 참 당연하고 지당한말이지만

솔직히  ㅎㅎ

이번에 국회의원 선거 때 보면 장제원 이언주 같은 것들이 걸린 건 맞습니다.
하지만 이전과의 투표율을 보면 압승이라는 말은 사라졌습니다.

 예전에는 솔직히 압승에 가깝게 국짐들이 먹었는데 이제는 그런 말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그 갭은 점점 좁혀지고 역전이 될 겁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님이 볼 때는 갑갑해 보이겠지만 다른 지역의 변화와 비교했을 때 부산은 진짜 급격하게 변하고 있습니다.

 사상이나 신념은 결코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부산은 그런 생각들이 변해가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ㅇㅅㅇ!!!

자기가 가진 희소성과 브랜드 가치를 모른다면 그냥 죽어 마땅하지요...ㅋ
세상에 알려질 때
모스크바 - 부산으로 알려지느냐 
모스크바-후쿠오카로 알려지느냐는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철도여행때 중간 기착지에서 사람들이 내리던가요?
국수먹으러 내립니까?..ㅋ
대부분 종착역에서 내리지요..
그 가치를 왜 일본에게 나눠 주자는 것인가요?
영감탱이들 할 줄아는 것은 땅파는 것 밖에는 모르니..ㅋ

그리고

현재물류기준으로 단순비교도 오류죠

버러지들 뇌구조 ㅋㅋ

통일되거나 러시아의 협조등등 부가수치는 전부 배제하고

비교하는건  오류가너무심함

부산 사는 내여동생과 막내놈...그리고 진주 사는 사촌여동생과
그 남편들. 뭐 국은지점장 출신이나 현직 한의사도 답 없습니다.
그냥 기대 접는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