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참 위험하군요.... 가까이 하지 않는게 신상에 좋을듯..

죽이진 않아요.

또몰라유~

정답입니다  -고유정

생리할때 엄청 예민해지는 것은 맞음

특히 생리통 심하게 겪는 사람들은 진짜 옆에서 지켜 보는 것이 안쓰러울 정도로 힘들어함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런 똘아이 행동들이 당연시 되는 것은 아니죠

예민해지고 아프다고 해서 그것이 다 폭력적인 행동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예민해지고 아픈것으로 그치는 반면 저렇게 폭력적인 행동으로 표출되는 것은 그냥 자기가 감정 조절을 못하는 폭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아니면  내가 생리 때문에 이렇게 힘들다는 것을 남들이 알아주길 바라는 적극적 관심표명에 가까운데 그것을 폭력이란 방법으로 드러내는 거

한마디로 매우 충동적이고 유치한 행동발상에 가깝다는 거죠

증상이 사람마다 천차만별로 나타나서... 괜찮은 사람은 괜찮은데 안괜찮은 사람은 안괜찮고... 성격이 변한다던지 행동패턴이 변한다던지...

다른 사람들 피해주지말라고 생리휴가 주는건가?

생리중인 여자가 전화와서,
40분간 끊치도 않고, 쉬지도 않고, 대꾸도 없고, 말 걸지도 않고,
오직 신음소리만 내신 적 있습니다.
와..위로하고 달래는 것도 레파토리 떨어지니,
걍 나중엔 신음소리 들어주고 저도 가만히 있었어요.

이거 T로 시작하는 사이트에서 본 것같은 느낌
그나저나 그 동네는 참 답도 없음.

저정도면 평소에도 한성깔하는듯

보통은 저러지 않죠
쟤들이 광기가 많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