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 웹툰은 아니고 승리호라는 IP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차원에서 웹툰도 만들어진 걸로 알아요.

웹튠이라는 개념이 우리나라에서 탄생한 거라 ㅋㅋㅋ

일단 웹툰등은 울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시작된

디지털 문화이군요.

웹툰이란 개념이 국내서 처음 나온거라 1위라면 1위이긴 한데

sns 카톡처럼 플랫폼 사업이라 선점은 잘하긴 했는데

(이것도 좀 아이러니한게 국내 만화산업이 미국 일본처럼 종이시장이 대단한게 아니라

전환하기 좋았고 그래야만 했던 이유가 컸어요)

만화 양대강국 미국 일본에서 많이 줄었어도 아직 전통적인 형태의 서비스가 건재해서

점점 웹툰 시장이 커지기는 하겠지만 미국 일본도 자기들 나라 작가들이

플랫폼을 옮기는 위주로 커질 것이기에 우리나라 작가들이 만든 웹툰이 전세계를 휩쓴다고 보기는 힘들구요

자생적으로 만화산업 자체가 죽어있는거나 다름없는 환경이었기에 플랫봄 바뀌면서 이만큼 성장한것만도

일단 좋은것이져!

차라리 웹툰이나 소설을 원작으로 했으면 좀더 완성도 있지 않았을까 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