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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4 16:10
신진서, 커제 꺽고 LG배 우승.
 글쓴이 : 모래니
조회 : 1,051  

옛날엔 항상 한국 선수들이였는데..

요즘들어선 오히려 중국선수들이 선전하는 경향이 있어서...

여튼 LG배 신진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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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니 21-02-04 16:11
   
앗 신민준-_-;
     
태양속으로 21-02-04 16:15
   
걍 제목을 바꾸심이
승이 21-02-04 16:15
   
오~ 이겼구나 ㅋㅋ 축하축하~
존버 21-02-04 16:23
   
커제 이제 한물 갔나?
달묘 21-02-04 16:30
   
오늘은 자학안했나요.. 찰진 c8 욕이랑...?  -0-,;;
수호랑 21-02-04 16:33
   
바둑이 점점 인공지능의 기풍에 영향을 받다보니 수읽기가 점점 정밀해 지는 대신 선수들의 선수생명도 점점 짧아지는 거 같음

이러다가는 10대때가 전성기고 20살만 넘어도 중견내지는 노장소리 듣는 피겨처럼 될거 같아요

인공지능 때문에 어린선수들의 실력이 빨리 느는 대신 그만큼 조로도 빨리하게 되는 분위기

왜냐면 어린 선수들은 판을 짜는 능력이 부족하고 승부호흡이 서툰 대신 수읽기는 오히려 더 빠르고 정밀한 경우가 많은데

인공지능의 등장으로 인해 어린선수들이 판을 짜고 승부 호흡하는 방법까지 빨리 늘면서 바둑이 점점 수읽기 능력 싸움이 되어가고 있기 때문

그렇기 때문에 수가 제일 잘 보이는 나이인 10대 후반~20대 초반 이 나이가 점점 선수들의 전성기로 굳어지고 있는거 같아요

반면 경험과 노련미 승부호흡 같은 과거 프로기사들의 유산들은 최근 바둑에서 거의 아무런 매리트가 못되고 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