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이상거래감지시스템(FDS)으로 보이스피싱 사기에 악용된 계정을 발견하고 대처해, 피해금액을 피해자에게 되찾아줬다고 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