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어요

근데  한국이  티벳 그런데도 아니고

군사력 세계 6위입니다

지금이 19세기도 아니구요

중국이 먹고 싶다고 손쉽게 먹을수 없어요

그래도 대비는 해야죠.

티벳 먹히고 위구르 먹히고 솔직히 한국은 불가능하다고 봤는데...

이놈들 야욕이 어디까지인지 파악이 끝난 이상 무조건 대비는 해야 됨.

저도 기술이나 예능까지는 그냥 돈 벌려고 저러나 했는데, 김치 한복까지 건드리는 거 보니 이미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어요.

이놈들 반드시 역사나 영토까지도 탐내는 날이 옵니다.

대놓고 조선반도는 중국의 일부다! 이런 개소리하는 날이 올 거임.

인정 요즘 쩍발은 솔직 아웃오브 안중 먼 개솔을 해도 걍 웃기는데..쟈들은 좀 신경쓰임.. 염치도 없고 워낙에 뻔뻔스러워서

일본은 이제 유통기한 끝났다고 보고요.

님만 그런 게 아니라 다들 그래요. 냅둬도 침몰할 나라에 어차피 가운데 미국이 있어서 아무것도 못해요.

그에 반해 중국...

이놈들은 진짜 위험한 거 같음.

경제도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데 정신머리가 거의 싸이코 수준임.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준비해야 하고, 외교적 스텐스도 조절할 필요가 있어요.

물론, 독침전략도 극대화 해야 하고, 우리 해상 운송로도 확보를 해야 하고 ...

맞음.

반드시 독침전략 극대화와 해상 운송로 확보를 해야 됨.

그리고 외교적 스탠스도 변화가 필요함.

현재까진 중국과 전략적 동반자 관계라는 스탠스인데, 미래를 보면 이건 불가능해 보임.

그냥 중국에 먹히든가 죽어라고 싸워서 독립하든가 둘 중 하나일 듯.

현대 중국문화의 독창성 없음을 이런식으로 상쇄하면서
불법표절을 일삼고있는 스스로의 죄책감을 없애는거죠.

제가 말하는 건 그런 단계가 지났다는 거예요.

저도 예능 표절이니 기술 도둑질이니 할 때는 님처럼 생각했어요.

근데 지금 보니까 아니예요.

저놈들 진짜로 한복 김치를 훔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사실 보다 정확하게는 훔친다는 생각조차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있어요.

"한국 자체가 중국에서 시작된 지방정권인데 그게 왜 중국 거라고 하면 안 돼?"

 딱 이런 마인드입니다.

조금 지나면 아예 한국 역사 자체를 중국의 지방 역사라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그 뒤에는 뭐 여건만 되면 한반도 전체를 중국 영토로 편입하는 것도 명분이 있다고 생각하게 되겠죠.

시간 문제예요 이거.

그건 한국뿐 아니라 여러나라에 하고 있는거죠.
몽골의 징기스칸 프랑스 전시회도
몽골 징기스칸 제국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말라고
중국이 땡깡을 부려서 전시회 자체가 3년뒤로
연기되었죠. 뭔상관이라고 남의나라 전시회를...
우즈벡 카자흐같은 중앙아시아의 투르크계국가들도
시달릴것 같고 동남아국가들
그외 온갖 나라들과 각종 트러블이 있죠.

그러니까 더 무서운 거임.

정상적인 국가라면 이런 시대착오적인 제국주의는 시도를 할 수가 없는데,

태생 자체가 독재 국가라서 내부의 정치적 불만을 선거를 통해 해결할 수가 없다보니 끊임없이 외부로 갈등을 돌리게 되죠.

근데 지금까지는 그냥 이게 일본처럼 자국 내 민족주의 세력을 이용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는데,

근년에 남중국해에서 보인 행동이나 중국인들이 대외적으로 발신하는 태도와 사상을 보면 여건만 될 경우 실제로 행동에 나서겠다는 신호가 뚜렷하게 감지된다는 겁니다.

이걸 막으려면 무조건 군사적인 대비와 사상적인 준비가 필요해요.

저쪽에서 아예 군침을 못 흘리게 초장부터 차단하지 못하면 21세기 내내 중국에게 시달릴 수도 있습니다.

국제사회는 힘이 없으면 정말로 비참해진다는 걸 우리 민족은 누가보다도 뼈저리게 경험했죠.

무기기술 열심히 해야죠
공격받으면 잠수함으로 싼쌰댐에 전략미사일 날려야함
착짱죽짱 인실좃

그렇죠. 그게 독침전략이죠.

상황에 따라선 북한 핑계를 대고서라도 핵무장하든가,

아니면 북한과 아주 전향적인 협정을 맺어서 북한을 우리 방파제로 쓰던가 그런 시나리오도 짜봐야 됨.

뭐가 됐든 강력한 비대칭 무기가 필요해요.

북한과 아주 전향적인 협정 = 남북 연합군 또는 남북 군사 동맹

그러나 쌀나라가 원하는 시나리오는 아니죠...남한을 북중에 넘기는 게 싫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에 무기를 팔아먹지 못한다는 것 때문에 말이죠....

사실 미국과의 방위협정은 당장 존재하는 방파제라서 미국 반대하는 일을 하기 어려운 것도 현실이죠..

북한과 군사 동맹은 실제 이뤄질 경우 매우, 매우 크게 효과를 보겠지만 전망이 불투명한 일이고...

그에 반해 미국과의 동맹은 이미 쓸 수 있는 카드다 보니...

다만 미국도 결국은 한국의 무장과 북한 끌어들이기를 수락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왜냐?

힘에 부쳐서요.

지금도 이미 혼자 싸우기 싫어서 인도, 호주, 일본 끌어들여서 쿼드 만들었잖아요.

여기에 한국 끌어들이고 북한까지 최소한 중립은 지키겠다고 나서준다면 미국 입장에서는 당장 급한 불을 끄는 거죠.

미국 입장에서도 주적은 중국이니까.

북한이 50년 일본이 1000년의 적이면
중국은 5000년의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위협적이기도 하구요.
어디로 튈지도 모르고요.
진짜 중국을 주적으로 상정하고 대비하고 조심해야 함.

역사적으로도 그렇고 현실을 보면 더 그렇고...

항상 우리를 억누르는 존재였어요.

아닌 말로 당나라가 한반도 역사에 간섭하지 않았다면 과연 우리가 이렇게 약해졌을지 의문입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가 누가 됐든 스스로 힘으로 통일해서 만주 일대와 한반도를 영유했으면 일본 같은 나라에게 식민지가 되는 일도 없었을 거예요.

결국 중국 때문에 우리가 약해진 거죠.

맞습니다.
중국이 진정한 원수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 가장 위협이 중국이죠
심각한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