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라서 모르는데...

배우 서영희만 보면 저 만화가가 떠올라요

코가 뾰족한걸 보니 예전에 축구만화 엄청 그리셨던 분 같은데~
이름 까먹음

고향이 조치원인가..

그런듯

이우정 느낌이 나네요.
소년중앙에서 많이 보던......

휴게소만 아는디..

아시는 분이 없군요  ㅠ.ㅠ

한국도서잡지윤리위원회 심의를 마친 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년대 주로 공포물을 그렸던 분으로...

오오!

반가워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hyu&logNo=221047288676&proxyReferer=https:%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page%3D2%26query%3D%25EB%25A7%258C%25ED%2599%2594%25EA%25B0%2580%25EC%25A1%25B0%25EC%25B9%2598%25EC%259B%2590%26sm%3Dmtb_pge%26start%3D1%26where%3Dm_web


여기가보심 10번에 소개되어있습니다

옛날에 껌 사고 봤던 만화 느낌이네요..

조치원, 이름만 아는 만화가입니다.
우리 세대만화가가 아니라서...

코가 뾰쪽한 캐릭터의 원조는 박기정입니다.
60년대 최고 인기 만화가였죠.
초창기 이두호가 박기정 캐릭터를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이상무도 마찬가지고요.
조치원이라는 만화가도 따라쟁이 중 하나였네요.

박기정은 '도전자'라는 작품이 가장 유명한데 이현세나 허영만이 80년대에 그렸던 스포츠 만화들도 다 박기정 만화 따라한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박기정이 했던 얘기들을 80년대 느낌으로 재구성했을 뿐이죠.
이상무는 아예 카피 수준이었고.

코 뽀쪽은 차치하고

공포영화의 대가입니다.
아직도 생각이 날 정도로  ㄷㄷ

가끔 축구 만화 그리셨음  ㅎㅎ

음... 축구만화 조차 공포물로 기억합니다...
저주받은 축구화였나 신발이였나 그랬던듯

빙고!  ㅎㅎ

위에도 썼지만
서영희 배우만 보면 조치원 만화 여자 캐릭터의
실제인물 느낌이 나요  ㅎㅎ

영화보다 서영희 나오는 바람에 문득 생각이 나서~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