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등을 세분화시켜서 영업시간을 연장하겠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요. 일단 영업 시간을 연장하기 전에 우리들이 꼭 고민해야 할 것은 그런 장소들이 이미 안전해져있나 등을 따져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유흥업소에 재개가 되고 나서 영업이 재개가 되고 나서 유흥업소 중심의 확진자들이 계속발생을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어떻든 자기들이 약속했던 상황들, 안전하게 운영할 테니까 영업 시간을 늘려달라 또는 영업 제한을 풀어달라 해서 풀어줬는데 그 부분의 약속을 제대로 못 지킨 상황인데, 지금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았는데 영업 시간을 다시 늘려주겠다 또는 시간을 그쪽에 손님이 많이 오는 시간대로 영업을 해주겠다고 하는 것 자체가 일단 지금의 엄중한 상황을 서울시에서 제대로 이해했는가가 의심될 정도의 상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