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yahoo.co.jp/articles/312670ed9e2c8019cfdcf984e78095b5b03426e7
도미야스 프리미어 4차전에서 대고전.. 현지언론은 드라이한 평가 "이 일전은 빨리 잊고싶어" ㅋㅋ
이제 서서히 일본인 특징 나타나는것이죠
일본은 전통적으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축구에 굉장히 약한 모습을 많이 보였습니다.
그렇기에 프리미어리그 라는 거친 리그에 가서
활약하던 선수가 잘 안나온것
한시즌 정도는 반짝 하는 경우도 있지만
한국인 역대 선수들처럼 장기간 활약하는게 적은 이유가 그때문입니다.
(박지성 - 손흥민 등)
카가와도 맨유가서 초반 반짝하다 방출
요시다도 사우스햄튼에서 한시즌 반짝하다 결국 벤치로 전락후 이적 등등
(그나마 전 개인적으로 오카자키가 일본인 선수중 EPL에선 가장 잘 적응했던 선수로 봅니다.
그런데 그 오카자키를 자세히 보면 다른 일본인 선수와 좀 다른 특징이 있었지요
악바리처럼 달려드는 기세..)
도미야스인가 뭔가도
초반 리그일정이 19, 20위와 환상적인 틈에
어느정도 모습을 보여줬지만
벌써 4경기만에 혹평이 나오기 시작하는듯 ㅋㅋ
브라이튼에 이정도면 뭐 브라이튼 이상 전력팀이 수두룩한 EPL에서
나중에 울버햄튼 희찬이 만나면 탈탈 털릴듯 ㅋ
이 악물고 쉴드치는 일본인들의 반응 보시죠 ㅋ
<일본 야후 반응>
- 여러분 아시 쿠쿠레쟈.. 과연 토미야스 하락에도 대응에도 애를 먹었지만 좋은 경험
최근 연승할때는 4백이었다. 아르테타는 3백을 제고해야 할지도
- 그 나쁜 피치 컨디션에도 실수없이 플레이하고 무서운 쿠쿠레쟈 괴물도
무승부는 운이 좋았어요
- 자신보다 강한선수와 싸우고 더욱 강해지고 싶어 앞으로 상위팀과 싸워 당할때도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의 스타들도 젊은시절 싫은경험 많이 가지고 더 강해졌다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 더 할수 있다고 평가되지만 단순히 쿠쿠레쟈가 좋았다. 하지만 실점없었고 거기는 평가되어야 한다.
- 오늘은 누가 아니라 전체가 당했다. 평가할수 있는건 램스데일 정도
- 미디어의 평가는 조금 모자름과 같지만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해
- 아직 4경기째 이탈리아와는 또 다른 축구인 셈이니까요
그래도 지금은 팀에 공헌할수 있는게 아닐까?
- 도미야스 좋은경로 있었지만 무엇보다 중반 전선이 공을 유지할수 없었던것이 무엇보다 문제인것 같다.
- 도미야스가 나빴던게 아니라 쿠쿠레쟈가 좋았어요
가장 큰 문제는 브라이튼이 생각보다 좋은팀이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