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행법상 코로나19 예방접종 가짜뉴스는 내용에 따라 공무집행방해죄·업무방해죄(형법) 및 명예훼손(형법·정보통신망법)등에 해당하여 처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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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병 있는 분들은 안 맞는게 나을수 있죠. 그 분들 빼도 90프로쯤 접종 가능해요. 이론 상으론 그쯤되면 코로나가 점차 줄어 들죠.
근데도 요즘 민감한 이유는 다들 의구심이 들어서 그런거 같아요. 백신 접종 한다고 코로나가 줄어들까? 사실 이미 2차 완료자가 40프로쯤 되면 코로나 전파력이 점점 떨어져야 하거든요. 근데 그걸 느끼지 못하니까 백신을 안 맞는 사람을 탓한다고 해야 하나? 이런 상황이 되는거 같아요.
아무튼 위험한 지병 있는 분들은 접종 피하고 1차 맞고 위험했던 분들은 안 맞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렇게만 해도 우리나란 80프로쯤 접종완료 될거라고 봐요.
그리고 백신은 자길 위해서 맞는 거고 그 다음이 가족과 주위를 위해서 맞는 거죠. 자길 위해 맞아 놓고 먼가 사회를 위해 희생이라도 한거처럼 이야기 하고 안 맞은 사람을 압박하는건 좋지 않아 보이네요.
우리집은 어머니가 2차 완료 한 후 다리쪽 감각이 약해지시고 저녁엔 다리가 추워서 잠도 잘 못드신다네요. 근데 이건 머 검사해도 답이 없고 백신 부작용으로 인정 받기도 힘들죠. 저도 마찮가지로 1차 맞고 부작용이 심해서 2차는 포기 했습니다만... 대부분은 멀쩡하죠. 근데 자기들 멀쩡했다고 책임도 못 지는 사람들이 남을 압박하는건 좀 그런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