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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3 01:48
버마 아웅산이 진상 이였네...
 글쓴이 : 편돌이11
조회 : 1,993  

2차 대전때 일본에 빌붙어서 같이 염병했구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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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kiki 21-04-03 01:51
   
아마 왜나라 믿고 있다가

더 더러운놈들인거 알고 왜나라에 저항했을겁니다.
     
편돌이11 21-04-03 01:52
   
처음부터 왜국하고 손잡은 자체가 염병..
          
ultrakiki 21-04-03 01:58
   
이봉창 의사 같은 케이스죠.

왜나라를 우월하게 보고 친왜였다가

진짜 현실을 보고 돌어선 케이스.

왜나라가 42년에 2차대전에 뛰어들었으니 그쯤에서 손절했습니다.

그 전에는 영국 식민지. 영국 해방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더 악질 왜구.
혹뿌리 21-04-03 01:53
   
나중에 일본하고 싸웟음,일본 도움 받은건 맞는데,이용한거죠,,
적당히해라 21-04-03 01:54
   
버마가 영국 식민지였으니 인도가 나치에 호감을 느끼는거나 비슷하죠

물론 일본 식민지가 되면서 부터는 독립운동을 합니다.
혹뿌리 21-04-03 01:54
   
영국으로부터 독립할려고 손잡앗는데 더한 미친놈이 일본인걸 알고 저항한게 아웅산,,
archwave 21-04-03 01:54
   
https://namu.wiki/w/%EB%A1%9C%ED%9E%9D%EC%95%BC#s-4

위 글 읽어보세요. 일부 인용할께요.

태평양 전쟁이 시작되자 미얀마인들은 영국으로부터의 해방을 기대하고 일본군에게 협조적으로 대했다.
영국에 의해 땅을 빼앗기고 벵골인과도 차별받던 처지가 나아질 것이라 기대했기 때문이었다.

당시 귀축영미의 침략으로부터 아시아를 해방하고 대동아공영권을 이루겠다는 선전을 하던 일본군은 이들에게 땅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하고 점령지 내 벵골인들의 농장을 해체하여 땅을 다시 미얀마인들에게 돌려주었다.

애초에 시작은 이랬었다는 것 참고하세요.
진빠 21-04-03 01:56
   
힘이 약하니 영국 몰아내려고 일본에 빌붙고.

나중엔 일본 몰아내려고 연합군에 빌붙고...

뭐 어쩔수 없었던걸로 압니당.

아 글고 원래는 듕국에 붙으려고 갔는데..

가보니 그곳이 일본에 점령되어 버리는 바람에 그렇게 되었다고....
칼까마귀 21-04-03 01:56
   
태국은 일본과 연합을 하지 않았나요?
archwave 21-04-03 01:56
   
처음에는 버마가 일본에게 협조적이었다는 것 외에 별다른 것 없습니다.

나중에는 일본에도 저항했던 것은 물론이고, 일본과 협조해서 다른 국가에 해를 끼치지도 않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