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식적으로 분단 국가이자 전쟁이 잠시 멈춰진 '휴전' 국가인 한반도.
주변국들이라곤 호시탐탐 우리를 노리는 매우 변태적이며 불량스런 국가들 뿐이다.
또한 죄다 초강대국들 투성이다. (이스라엘이 살고있는 중동 정도는 완전 애들 장난 수준이지)
지구상에 화약고라 불리는 발칸 반도보다 최소한 100배 이상의 매일같은 긴장감과 위험지대가
바로 우리가 살고있는 한반도이다.
이런 우리나라의 상황은 세상 그 어떤 나라보다도 징병이 당연히 뒤따를 수 밖에 없고,
입영 기준엔 성별이란건 필요도 없는게 당연하다 싶을 정도이다!
... 불편하게도 한국은 남자만! 군복무를 하지 ...
이스라엘 여군들만해도 자기들이 왜 남군들보다 군 복무가 짧으냐하며 항의를 해서
군 복무를 여군들이 스스로 늘리고 남군들은 줄이도록 만들었을 정도이다.
우리와는 차원이 다르게 긴장감도 떨어지는 중동의 이스라엘 여군들이 말이다!
(상대적인 비교로 그저 우리에 비해서 긴장감이 떨어지는 이스라엘일뿐이다라고 한것뿐...)
내 평생 절대로 잊혀지질 않는 말이... 공영방송에서 어떤 아줌마의 말,
"군인은 그냥 집 지키는 개 아닌가"란 그 썩어먹을 말...
군대란 집단이 왜 존재하며 그 안에 군인이 왜 존재를 하는데~
암튼 말이 마이도 샜는데, 월급 마이 주는 간부로의 여군 말고
진짜 철책 GOP 경계 근무든 (GP까지는 차마 말 못하겠다) 예비사에서 쌔빠지게 훈련도 하는
그런 모습까지 자신할 수 있는 사병으로써의 대한민국 여군들이 있었음 싶고,
특히나 절벽에 부딪힌 우리나라의 출산율을 고려해볼때 더더욱 절실하게 필요하다 싶다!
우리나라가 오늘날 선진국에다가 군인들이 잘 지켜주고 하다보니 너무도 당연스럽게
누리고하는 삶에 졎어있는 여자분들...
진짜 군대를 가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우리나란 어디 유럽이나 북미에 있는 나라가 아닌
동북아에 위치한 대한민국이란 나라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