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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22 17:40
요즘 세대는 장롱같은 거 안쓰죠?
 글쓴이 : 소소리바람
조회 : 642  

저는 좀 구세대라

농안에 옷을  넣어 놓는데

세탁해서 넣어 놔도

좀 지나면 다음에 입고 나가기 힘들 정도로 냄새가 나서..

좋은 방법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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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독수리 21-05-22 17:41
   
애기강뭉 21-05-22 17:41
   
장롱을 왜 안씀
짤몬 21-05-22 17:42
   
환기환기 안해서 그렇죠.. 날좋은날.. 창문다열고 농문도 다열고 환기하고..

물먹는 하마같은거 충분히 넣어놓고 해야죠..
레일건 21-05-22 17:43
   
스타일이 바뀌는 거지 다 씁니다.
요즘은 옷방을 아예 별도로 두는 경우가 많긴하죠.
환기를 자주 하고 습도가 높으면 제습기 사용도 좋아요.
스타일러 있으면 오랜만에 꺼내는 옷은 한번 돌려주시구요
승이 21-05-22 17:44
   
붙박이 등으로 깔끔하게 정리하고,
스타일러같은거 쓰는추세죵 ㅠ
     
소소리바람 21-05-22 17:49
   
제가 형편이 스타일러 쓰기에는 무리라서요
아발란세 21-05-22 17:44
   
세제를 바꿔보세유
세제 조합 바꾸고 효과봤슈
     
소소리바람 21-05-22 17:47
   
자세한 설명 부탁합니다
          
아발란세 21-05-22 17:53
   
제가 하는 방법입니당
세탁 1회차: 구연산+유한젠+세제 - 세탁만 합니다
세탁 2회차: 유한젠+세제+섬유유연제 - 세탁 후 행굼 3~4회
*건조기 있으시면 바운스 드라이시트 한장 넣고 건조 - 강추

이렇게 하면 장시간 옷장에 보관해도 쩐내 안납니당. ㅋ
(참고로 저 흡연자임;)
칼까마귀 21-05-22 17:44
   
하마를 키워야죠
비알레띠 21-05-22 17:50
   
붙박이장도 장롱의 일종이죠 ㅋ
장롱이 오래되고 습하면 쿰쿰한 냄새가 나는데..장롱 내부에 피톤치드 스프레이 사서 뿌려보세유
제습제랑 같이 쓰면 꽤 효과있어유
N1ghtEast 21-05-22 17:51
   
자주 열어서 환기하고
자주 하마 갈아치우고
일정 분기마다 정해놓고 내용물들 꺼내서 한번 털고 일광시키거나 하고
꼼꼼한 집안은 오래 보관하는 옷들은 비닐로 함 씌워놓기도 (세탁소에서 포장해주듯) ㅋ
지니1020 21-05-22 17:55
   
옷 다 꺼내고 환기 시킨 다음에도 냄새나면 장롱에 곰팡이 쓸었을수도..
sangun92 21-05-22 18:10
   
내가 쓰는 방법

1. 장롱을 자주 열어놓는다.
2. 벽과 장롱 사이를 넉넉하게 띄워놓는다.
3. 벽과 장롱 사이에 선풍기를 하나 넣어놓고, 타이머를 설치해서 하루에 여러차례 일정 시간 작동하도록 만든다.
  ( 내 경우, 하루 4차례, 한번에 20분 동안 작동하도록 만들어 놓았음)
4. 철이 지난 것들은 세탁을 하고 잘 건조한 후, 진공팩에 넣어서 보관한다.

그러면 습기도 차지 않고, 따라서 곰팡이도 피지 않고, 냄새도 별로 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