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때 어떻하든 먹고 살겠다고 남에게 피해준것도 아니고 도둑질한것도 아니고 술 접대하며 돈 벌었던 과거로 인생에 족쇄를 쒸우고 한 사람의 인격을 비하하는게 인권침해아닌가 싶네요.
범죄자 인권 보호한다고 사람 죽인 유기견 보호한다고 시끄러운 이 나라에서 뭔가 잘못되어 가고 있는듯해요.
이게 오바라고요? 남자연예인은 이미 오래전부터 업소 들른거 자체로 나락갔잖아요. 상추 세븐 엄태웅 기억 안나세요? 근데 거기서 만나서 연애까지 하는걸 쉴드라ㅋㅋ 웃음만 나오네요 그리고 연예인 데뷔시켜주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대상이 과거 유부녀들 이혼녀들 돈 빨아먹은게 문제죠.
남자연예인들이 업소 들러서 나락 간 것도, 한예슬 건과 같이 욕할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자연예인이 욕 먹었다고 한예슬도 욕해야 한다는 것도 옳은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쁜건 남자연예인 욕한 악플러들이죠. 걔네들이 당했으니 우리도 한다?
어느 쪽이든 간에 피해자는 연예인입니다. 그들도 사람이죠. 클럽, 노래방 안 갈까요?
돈을 버니깐 행실을 더 조심해라?
헐리우드 나 외국 연예인들 보다가 우리나라 연예인들 보면 불쌍해요.
업소남을 연인으로 삼는 사람의 안목이란.... 뭐 끼리끼리라고 서로 똑같다는거겠죠 이해도 되네요 한예슬이 연예계 돌아가는거 잘 알텐데 남자배우들보면 자기 애인이랑 별 다를바 없는 인간들 있는걸 많이 봤겠죠 그러니 저렇게 처신하죠 당장 생각나는 호스트바출신 의혹있는 유명배우 한명 있네요
유튜브에서는 남자친구의 과거야 뭐. 얘기 소재도 아닙니다.
버닝썬, 마약 등 다양한 얘기가 나오고 있더군요.
남자가 범법자도 아니고 취향이 확실한 사람이구나란 생각을 했을 뿐.
너무 많은 얘기들이 나오고 있어서 진실이 뭔지, 뭐가 거짓인지? 관심을 가지기에는 한예슬에 대한 열정이 전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