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707213946551
수에즈 운하에 100일 갇혀있던 에버 기븐호, 6000억원 주고 북행시작
운하 당국과 배 소유주인 일본 해운사 및 보험사가 배상금에 합의해 법원이 압류를 풀었다.
당초 이집트 정부는 9억1600만 달러의 배상을 요구했고 이를 5억5000만 달러(6100억원)까지 내렸으나 합의 액수가 얼마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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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출발했던 에버 기븐 호는 선적 컨테이너 물류의 가치가 6억 달러에 달했는데 이 사고로 이와 비슷한 규모의 손해 배상을 이집트에 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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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나라 애들...ㅋㅋㅋ
배에 실린 물류 가치 만큼 배상금 냈구나~
잘혔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