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전부터 선별 찬성함.
이번에 잠시나마 합의되 나온게,
총액은 같게 하되,
피해자에게 더 많이 주고,
80퍼를 전국민으로 주되 금액을 줄이자.
뭐 이런 거였는데, 어차피 나가리 됬고요.
선별 찬성한 입장에서 말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합의안으로선 납득가능한 범위였긴 함.
까고 말해, 정치적으로 이슈몰이되는거지,
180석이 전국민 하겠담 하는 것임.
이 현실 속에 선별증가는 합리적이라 여겼다는 말.
니말 듣고 질 바엔 안해! 진다는 것이 무언지?
이쪽이든 저쪽이든 한국인이지, 어딘 토왜고 어딘 운동권인가?
경선시즌이라 그런지, 슬슬 정치판의 구역질이 더해감.
항상. 제가 선별 찬성할 때마다 듣는 말.
주면 받을꺼잖아?
네. 받습니다. 이걸 개인의 도덕성으로 보신다면 할 말없음.
애초 그렇담 정책적 시야가 아니라, 감정적 시야로 봤단 반증도 됨.
이 수준으론 서로 안맞아 대화 이어질 수도 없음.
근데, 재난지원금이라 명명한다면 역시 선별이 맞음.
재난위로금이라 명명하여 본질을 바꾼다면 보편도 맞음.
이게 다른게 주는 이유에 대한 명분때문임.
어차피 나라세금. 탁상공론이 아니라, 합리적 이유가 중요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