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닉을 보세요 ㅇㅅㅇㅋ

Ktx타고 종착역인 부산을 많이 갈까요?
아님 양산을 많이 갈까요?

양산에 에버랜드 뺨치는 놀이동산 생기면 많이 갈지도 ㅋㅋㅋ
지금 통도환타지아라고 있긴 하지만 ㅋ

종착역이 백배 더 낫죠..

어떤점이요?

상식적으로 걍 지나가는 역보다야 종착역이 낫죠.. 그걸 꼬치꼬치 물어봐야 ;;

어떤점이 좋은지 알고 싶은건데

일본이 아니라는 점?ㅋㅋㅋㅋ

기왕 궁금해 하신 김에
일본이 종착지가 되었을때 우리가 얻는 이점도 물어보세요

그건 관심없음
애초에 그게 될 확률은 제로라서

답정너 하고있네..

종착역..항만.공항...
시설과 물건과 사람을 위한 공간과 행정이 필요.
따라서 자본과 인재들이 집적하게 되고
주변에 공장이나 관공서.유흥 등의 지역이 광범위하게 펼쳐지게 되고
정보와 아이디어가 넘쳐 흐르게 되어
다른 곳과 성장발전의 차이가 가속화하게 됨.

그러니까 꼭 종착역이어야만 가능한거임?

종착역의 효과지
그냥 지나치는 역에서 그런 효과가 왜 발생하는데
지금 말 장난하자는 거여요?

네...

그러니까 항만이나 공항에서 내린 사람과 물자를
철도에서 받거나 그 받대로 주거나 하는 데서
나오는 효과 아니요.
종착역 효과가..

그게 꼭 종착역에서만 가능한거?

헐..
그러니까 항구와 직접 맞다은 곳이 종착역 아니요.
그냥 출발역이라고 부르든지 그건 알아서 하시든지.

님 경유역에서 화물  내리면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걸릴텐데 당연히 종착역에서 하차하는게  맞는거죠

모든 화물을 다 내리는건 아니잖아요.

모든 화물을 다 내리는건 아니잖아요.
<- 답변을 아시는것 같은데요?

기본적 구조를 모르시는거같은데, 그럼 왜 유라시아 철도로 부산까지 연결한다고보세요?

당연히 주 목적은 부산까지 보내 배태우는건데, 모든화물을 다 내리는건 아니라는건, 유라시아 철도 연결에 대하여 매우 무지한 상황이라고봅니다.

1. 유라시아로 되돌아가는 기차내에서 사용할 식자재를 국내산 물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잇점이 있죠.
2. 기차 정비할 사람들 일자리 고용효과도 있고요.

극단적으로
백수십년전 뉴욕의 번화가와
한국의 한 지방산골동네를 비교해 보면 탁 드러나는 거 아뇨.

종착역이 아니면 유라시아 철도가 부산까지 안간다는 의미임...부산이상 더갈수도 없지만요...그리고 상징적 의미 말고도 종착역의 이점은 많죠...

이런 질문하면 토왜로 오해받기 딱 좋으심.. ㅎㅎ
종착역이  당연히 훨씬 좋져~~

이 분야에 좀 아는 사람이 구체적으로 답변해주면 좋으련만

일본에서 배가 출발 하는게 미주든 호주 든 가까우니까
일본이 종착역인데 뭐하러 화물을 부산에 내림?

한국 철도의 종착역은 서울과 부산임.

심심해서 와보는사람 생김

우리나라가 유라시아 철도 연결해서 대륙과 연결되면 물자 수송비용등등 모든 면에서 유리해지는데
굳이 우리나라가 이득이 생기는 일을 왜 터널까지 뚫어가면서 일본까지 연결해줘야 할 이유가 있나요?
일본이 그게 아쉬우면 누구 말마따나 훗카이도에서 사할린 연결하면 될거 같은데요.
종착지라 이득이 있냐 없냐를 떠나서 왜 쓸데없이 터널을 뚫어주냐 이거죠
우리나라에게 일본은 만성 적자국인데... 우리나라가 수입비용 줄일려고 터널 뚫나요?

그게 아니라 종착역이 아니면 이점이 없냐는 거임

물어보지만 말고 본인 생각도 좀 들어봅시다
다들 글쓴이가 왜 종착역이여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왜 자꾸 댓글로 같은 질문만 하는 의도가 뭐에요?
글쓰는 동안 위에 댓글보니 어그로가 장난아니네~

잘 아는 분이 있나 싶어서요
그냥 종착역 이점이란 말은 많이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분이 없어서

그럼 여기에다 질문하지 말고 어디 경제학과, 경영학과 대학 교수에게 물어보던지
아님 야당대표, 혹은 이언주 의원한테 물어보세요
어그로좀 작작 끄시고. 어떻게 이런 사람이 렙이 31이나 되는지 미스테리...

님이 원하는건 수치적 답변을 원하는거같은데,

그런건 경제지에다 문의하셔야할겁니다. 그런답변은 님이 논문급 지식 내용을 날로 먹고싶다 하는거같네요.

진짜 모르시는거같으니....

1. 다양한 부산항 도착 물류와 각종 수출물류에 대한 운송을 독점할수있다.
2. 이러한 기차는 통상 여행칸도 같이사용하게되는데(물류운송에 사람운송칸 만드면 상호 단가하락을 불러옴) 이 경우, 부산을 관광지로 활용하기좋아짐.
3. 이러한 행위로 인한 인적 인프라확충가능 및 부동산 상승이 같이옴.

이는 이미 여러 유럽국가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종착역이 아니면  그게 안되는거임?

안되는게 아니라, 종착역아니면 그 가치는 반에반으로 떨어짐을 유럽 여러나라에서 증명하였습니다.

실제로 종착지였다가 노선연장된 기차노선지 도시들이 경제력 반정도로 떨어짐을 확인한적있습니다.

그정도도 확인안하고 그저 질문만하는건 그냥 어그로 행위로보이네요.

거 뭐하자는거요?
몰라서 물어봤으면 답변해주는 회원들에게 감사할것이지
그래서 뭔데? 하는 뉘앙스로 반말투의 또 똑같은 질문...
많은분들이 자세히 알려주는데도 이해가 안되요?
머리가 나쁘거나, 인성이 덜 됬거나

이런 사람들 어떻게 제재 안되요?
회원들 가지고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행여 안돼더라도 100조원이나 들여
일본을 이롭게 할필요는 없잖수

유럽사람들이 부산까지 오는 인적교류로 얻는 이득도 크겠지만 가장 큰 이득은 종착역으로서 누리는 것 보다는 물류적으로 유럽으로 가는 시작점으로서 누리는 이점이 훨씬 크겠죠.

일본 입장에서 항공편이나 배를 이용하는것보다 철도가 훨씬 물류비용이 저렴할테니까 일본에서 유럽으로 가는 물동량의 대부분이 부산항으로 들어오게 될겁니다. 그거보다는 적겠지만 유럽에서 일본으로 들어가는 물류도 일단 부산에 집결하겠죠.

한일 해저터널이 만들어져서 부산이 종착역이 아니라 지나치는 역이 된다면 이런 엄청난 이득을 일본의 어떤 역이 고스란히 가져갈겁니다

엘프 상륙

부동산 역세권 정도라 생각하시면 됨

결론 : 욕먹기 좋아하는 어그로 꾼이 잠자기전 한 건 했다는 성취감을 느끼기 위한 문의

댓글 더이상 안다는거 보니 한건 하고 자러 갔구먼.
XX 어그로꾼한테 놀아난 내가 XX이네

답정너인가.

한동안 잠잠하더니 또 좀이 쑤시나 보네 ㅎ

한글쓰는 왜구였구만

우리가 영향을 받을 정도로
일본식문화가 뭐가 있었나.
되려 일본이 받았지
문화는 위에서 아래로 흐르지
밑에서 위로 흐르디?

교이쿠 욕먹는거 쉴드치려고 저렇게 글 쓴거...ㅎ

어그로꾼인거 같은데 주절이 써봤자 빈정될듯. 
 지금 블라디보스톡항구가 일본에서 유럽과 수출입하는데 가장가까운 기차있는 항구로 애용하고있음. 부산이 유라시아 종착역이되면 물류시간과 비용을 더단축시킴,  컨테이너 하역비 수송비 보관비 등등 수수료 짭짤. 오키?  배가 더드나든다-> 항구가 더 커진다. -> 번성한다 -> 돈번다 오키? 

해저터널만들면 일본은 컨테이너선이 필요없고 부산항 이용 할 필요도없고 일본에서 그냥 기차로 보내버림.
부산항 이용감소 -> 수입저하-> 도시 슬럼화. 오키?

어그로 끌다가 자빠져 자러간 사람한테 뭔 쓸데없이 손가락 아프게 설명을 해줘요
위에 다들 당한거 안보이세요??

다른 토왜들도 외면하지말고 사실관계좀 보라고 썻어요 ㅋㅋ

크리스피님이 참 의도는 좋은데 그동네 사람들한테는 귓등으로도 씨알도 안먹힐 말씀이십니다.
고쳐 쓸 사람이면 당연히 그래야겠지만
위에 글쓴이 하는 행동 보고 그런 맘이 생기세요? ㅠㅠ

https://youtu.be/-AzLevtC3Nc
한일해저터널 VS 남북고속철도 (부산은 경유지가 아니라 종착역이어야 한다.)

모르면 이거 보세요 19분짜리
지지하시는 정치인이 해저터널 찬성하는 쪽이신가 봅니다

진심으로 몰라서 묻는 거에요? 종착역이라는 건 곧 시.발역이라는 걸 간과하시는 거 아니에요? 당장 화물열차만 해도 어중간한 거리에 있는 화물들은 죄다 시.발역에서 출발을 해야 해요. 단순 관광여행만 따져도 그렇죠. 대다수의 인원이 종착지에 내려서 거기서 여행을 시작하죠. 예를 들면 종착지가 부산이면 부산에서 코스를 짜기 시작해서 서울도 가고 일본도 가고 하는 거고.. 일본이 종착지면 일본에서 시작해서 일본 돌고 한국에 잠시 들렸다 가는 게 되는 거죠. 만약에 해저터널과 사할린-홋카이도 터널이 같이 뚫리면 종착지가 변경 되고 우리나라에서 돌아서 나가야 할 화물들이 일본을 통해 나가겠죠. 운임비는 어떻게 되겠어요? 무엇보다 상징성도 중요하죠. 되게 간단해요. 우리가 지하철 탈 때 무슨행이라고 하죠? 그 기준이 뭐였는지 기억해보세요

태평양을 거쳐 수출되는 컨테이너가 있습니다.
기차나 도로에서 배로 바뀔거에요.
태평양에 가장 가까운 끝까지 가서 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태평양 방향으로 가다말고 중간에 배를 타는게 나을까요?
배를 타고 물건이 온다고 칩시다.
얼른 내려서 기차나 트럭으로 옮기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배로 더더더 싣고 와서 내리는게 나을까요?

당연히 배로 이동하는 거리가 짧을 수록 이득입니다.
즉, 육로로 이동 기능한 가장 먼데까지 가서 배에 싣고,
배에서 가능한 빨리 내려서 육로로 수송하는게 이익입니다.
그러려면 육로의 끝에 있어야만 그 역할을 맡게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