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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31 11:48
‘학교 돈은 내 돈’ 무법천지 사립학교들!
 글쓴이 : 굿잡스
조회 : 952  

■ 사학법 개정으로 ‘적폐청산’ 차원에서 사학비리 발본색원해야

지난 10년간(~2018년) 사립대학 관계자가 ‘상품권 깡’ 등으로 학교 돈을 빼돌리거나, 유흥주점 출입 등 엉뚱한 곳에 사용했거나, 교비로 개인 빚을 갚는가 하면, 자신의 부모 장례비용을 교비로 사용하고, 무자격 건설업자에게 사례금도 받아 챙기다가

■ 교육부 감사에서 적발된 사례가 모두 736건, 금액으로는 3107억 원에 이르는 것.


2007년 사립학교법 재개정으로 사학개혁이 좌절된 이후 10년 동안 누적된 사학비리의 민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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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잡스 21-08-31 11:48
   
굿잡스 21-08-31 11:52
   
■ 썩어빠진 사학재단들 비리근절 방법없나!

북한3대 세습보다 더한4대 세습 ..

사립대학 약 65% 친인척 운영 회계부정등 비리만연..

사립대학 국비 지원 규모 7조 2천 억 정도, 회계부정 이유불문 관련처벌 받아야..단 한 번도 종합 감사 받지 않는 대학많아

http://www.ktn1.net/news/articleView.html?idxno=3691


■ 사학재단 교사 채용 비리 복마전…26명에 18억8천만원 챙겨


https://m.hani.co.kr/arti/area/capital/1004260.html#csidx57b00dec781e730bbae7242c34e4566

■ “돈 받고 문제 넘겨”…사학재단 채용 비리 적발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042268

■ 52억 기금 횡령에 룸살롱 '법카' 지출..휘문고 전 이사장 민인기 징역형 법정구속

서울 강남의 휘문중·고를 운영하는 휘문의숙의 전 이사장 민인기씨가 50억대 학교 기금 횡령을 방조, 사학 운영비를 유흥에 쓴 혐의 등으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아 법정구속.

민씨의 모친이자 휘문의숙 명예 이사장인 김옥배씨는 횡령한 수십억 기금을 사적으로 쓴 혐의를 받았지만 지난해 1월 재판 진행 중 사망해 공소 기각.

https://news.v.daum.net/v/20190612201605239


■ 반민족 행위자 민영휘와 사학 재단 비리 휘문고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joonho1202&logNo=222034756404&proxyReferer=https:%2F%2Fm.search.daum.net%2Fsearch%3Fnil_profile%3Dbtn%26w%3Dtot%26DA%3DSBC%26q%3D%25EB%25AF%25BC%25EC%2598%2581%25ED%259C%2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