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공수사단장이 마지막으로 수송기에 탑승한걸 끝으로 완전히 철수했다는거 다들 아실겁니다.
근데 수많은 미국이 쓰는 각종 첨단군사장비들은 그대로 남겨둔채 말이죠.
중국은 지금 비상이 걸렸습니다.
중국하고 아프간은 서로 국경을 맞대고 있습니다.
중국에는 신장위그루 주민들이 있는데 이들은 이슬람교를 믿고 있고 수니파들입니다.
탈레반 is 알카에다 전부 수니파들이죠.
이들은 종교를 목숨처럼 소중히 여기는 민족들이고 중국은 이들 종교를 철저히 탄압해왔죠.
이번 중국 외교부가 미군이 완전 철수하자마자 나온 담화보세요.
탈레반에게 사실상 달래는것처럼 보이더라고요.
아프간복구 사업을 지원하겠다는 식으로 말했는데
탈레반은 자국 상황을 어느정도 진정시키고 난 다음 시선을 외부로 돌릴것입니다. 그들이 매번 부르짖던 피의성전을 준비할것이고 그 타겟은 중국일게 뻔합니다. 그동안 이들은 미국하고 싸우느라 중국은 신경조차 쓰지 못했을뿐입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은 중국을 어떻게든 분열시키려고 노력중이죠.
미국은 집에서 팝콘뜯을 일만 남았을겁니다.
중국이 오랜역사동안 즐겨 쓰던 전략 이이제이를 그대로 쓰면서요
몇년뒤 중국에서 xx테러보도가 많이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