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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16 13:06
내년 아시아 강타할 리메이크 되는 드라마
 글쓴이 : 강남토박이
조회 : 2,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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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한류 팬들이 환장할 소재의 드라마가 내년에 리메이크

아시아에서 꽃보다 남자, 태양의 후예 정도되는 파급력 예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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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 21-10-16 13:15
   
저드라마 OST가진짜 좋음.
갠적으로 국내드라마 ost중 베스트임...
galivee 21-10-16 13:18
   
우리나라가 궁 시즌1을 리메이크 한다는 건가요? 다른 나라가 리메이크 하는게 아니고?
     
강남토박이 21-10-16 13:19
   
네 한국에서 다시 리메이크
“드라마 ‘궁’ 블록버스터급 리메이크”
제작사 “이달 작가 섭외 마무리, 내년 여름쯤 촬영… 20부작 예정”
지난달 30일 만난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의 김영배 콘텐츠제작본부장(41)은 리메이크 이유에 대해 “좋은 이야기의 가치는 잊히지 않는다. 한 세대를 풍미한 만큼 다음 세대 배우들이 연기하는 궁을 궁금해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논의가 시작된 건 올해 초. 제작진은 리메이크 후보로 ‘꽃보다 남자’(2009년)와 궁 사이에서 고민했다. 김 본부장은 “궁 팬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끈질기게 리메이크 요청을 하는 등 궁의 브랜드파워가 큰 것이 결정의 이유였다”고 말했다.제작진은 “가상 캐스팅을 눈여겨보고 있다.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들 중 시청자들의 기대치에 어긋나지 않을 인물을 캐스팅할 예정”이라고 했다.
          
강남토박이 21-10-16 13:21
   
“일례로 미술과 의상을 좋아하는 채경이 궁에 들어가서 전통 복색을 연구하고 이를 세계에 알리는 식의 성장 스토리를 생각하고 있다. 캐릭터의 주체성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드라마의 격을 높이는 고가의 세트장과 수제 소품도 세심히 살피는 중이다. 김 본부장은 “2006년 작 연출을 맡았던 황인뢰 감독을 이사로 영입한 만큼 전통 색과 미장센을 충분히 살릴 예정”이라며 “영화계 스태프를 많이 데려와 블록버스터급 연출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최근 역사왜곡 논란이 본격화된 만큼 고품격 사극으로 호평받았던 ‘사임당―빛의 일기’ 자문단에 고증을 맡길 예정이라고 했다. 팬들이 고대하는 OST에 대해선 “최대한 당시 작업한 뮤지션들을 섭외할 예정”이라고 했다. 하울과 제이의 ‘사랑인가요’, 두 번째 달의 ‘얼음연못’은 2006년 작 궁의 분위기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작진은 단순히 이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드라마를 만들진 않겠다는 각오다. 김 본부장은 “지금 10대에겐 재밌는 스토리를, 2030에겐 추억을, 그 이상 세대에겐 궁내 암투와 가족 이야기를 전하는 드라마를 만들 것”이라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를 통한 수출도 염두에 두는 만큼 ‘다시 했는데도 재밌다’는 반응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말좀하자 21-10-16 13:39
   
Stay - 당신은... 나는 바보입니다  궁 ost 노래도 정말 좋습니다
아잉몰라 21-10-16 14:26
   
김수현나오면 지릴듯
가새이닫컴 21-10-16 14:35
   
여주가 중요한데 과연 누가될지
     
마르스르 21-10-16 16:50
   
여자 아이돌중에서 뽑겠죠...
블랙핑크.....로제,지수,제니
있지....리아,류진,유나
에스파....윈터,카리나.
트와이스....
레드벨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