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인 돈이 얼마인데요.. ㄷㄷㄷㄷㄷ

밝혀진건 없는데 지옥의 5배쯤 들었을듯

저는 돈이랑 상관없이 왜 애니메이션보다 좀 지루하게 느껴지는 걸까...하다가
당시 카우보이비밥같은 애니메이션이 없어던것이 애니에서 느껴지는 신선함 애니로도 이런스토리를 멋지게 만들수 있구나 음악이 정말 좋은데 하는 생각으로 봤는데 드라마로 보니까 좀 오글거리고 뻔해지는 스토리로 보여요 ...
중고딩때 비디오가게 알바하면서 에반게리온 비디오로 볼때 와 뭐 이런게 다있지 머리싸매면서 봤지만 지금 생각하면 좀 중2병같은 느낌이랄까...

그런데 정작 세계 1위는 지옥이 달성 ....

잼이가 없음  배우들도 글고 액션부터 그냥 유치함,,보다가 놀람 아직도 저런게 통한다고 생각한게,

예고편 부터가 구림
분명 멋진 장면을 고르고 연출해서 넣은걸텐데... 액션이 느리고 인위적이라는 느낌이 강함

존조. 써치에서 비교적 좋았는데. 스타트랙 조연으로 매력이 주연으로 확장되기엔 어색함이 있음. 저짝에서 큰 한국계 배우들은 한계가 느껴짐. 허리우드에서 한국영화속 마동석의 매력을 펼치는데 한계가 있는것 처럼.

이 작품보고 넷플릭스 한계를 봤습니다
아시아 한국 지부 아니었으면 넷플도 존나 노답이더라구요

1편 30분쯤 보고 바로 끔.
세상 이런 유치한 대사/전개 와 엉성한 액션은 간만에 봄
제작비 다 어디에 쓴건지..
저예산 B급 영화. 매력 없음

넷플 공식 트위터에서도 카우보이 비밥과 틱틱 붐만 주구장창 홍보 트윗 올리며 홍보에 열심인 모습입니다.

친일 인증한 조옺플릭스

진짜 이건 B급 감성이라고 하기도 뭐함
너무 유치함.. 원작팬들은 30분은 커녕 10분도 못 견딜듯

너무 늙었어...

1, 액션 시퀀스는 배우끼리 박자가 딱딱 맞는게 마치 고전 무협극 보는것 같음. 현실감 제로.
2, 비쥬얼은 코스프레 같았음. 의상이든 셋트,소품이든 아예 작정하고 키치적 요소를 주된 미장센으로 했으면 색다른 해석이라 봤을텐데. 이도 저도 아닌 어설픈 분위기가 된.
그나마 가끔 보여주는 CG는 제대로라 유일한 볼거리였음.
3, 캐릭터가 매력이 없음. 연기가 어색하다거나 그 차원이 아니라. 배우와 배역이 매치가 잘 안되고 개성이 안들어남.

제가 2화까지 대충보다 때려친 이유를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습니다.
한마디로 궂이 시간 들여서 감상을 하고싶은 만큼의 재미가 없다는거.

카우보이 비밥을 극장판으로 본게 전부인 사람인데. 그때 느꼈던 매력이 캐릭터들의 묘사때문이었음.
액션 시쿼스에서 스파이크의 복싱 기반으로 보이는 흐르는듯한 스탭과 직선적이고 임기응변에 강한 액션이 인상적이었는데 실사 스파이크는 마치 쿵푸의 허세 가득한 액션에서 어이가 가출함.
돈은 부족하진 않았을것 같은데.. 연출자가 뭔가 대단히 착각을 한것같은.

중년 탐정 스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