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과 진화론은 별개이지 않나요

진화론자들 사이에

꿀벌, 일개미들의

집단을위한 이타적 행동과,  희생정신을 해명하는데 엄청 오래걸렸습니다

그 비밀이 결국 유전자였죠 ,    님의 자식이나, 부모보다 유전적으로 더 가까운 존재가있다 생각해보세요

진화론보다는 집단 소속에 대한 이익에 관여된게 아닌가 싶은데요..

온라인 겜만 봐도 길드에 따라 쓰잘데기 없이 비하하고 싸우거든요..

즉 홀로 있는거보다 뭔가라도 동질성을 만들어서 묶음으로 있으려는 심리..

그 전라도 경상도도 외국나가면 한국인 vs 외국인이되고.. 일본 중국 한국도 서양 나가면 동양인  vs 서양인으로 뭉치는데요?

아마 외계인들과 교류시대가 오면..그리고 외계인쪽에도 동양인 흑인 백인 이런애들이 있다고 해도 지구인 vs 외계인으로 뭉칠겁니다.. 그런다고 전라도 경상도때와 유전자가 달라진것도 없잖아요

단순 집단 소속으로 치부하기엔

동물이나 곤충들중에,  집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동물이 없슴

대부분 자신과 유전자가 가까운 사람들만을 위해 희생하지 .  지역감정도 사실상 자신동네사람들, 자신과 가까운 유전자임

진화론과 유전자의 특성은 아무 관련 없어요.

오히려 반대죠.

유전자 때문에 진화되는 게 아니고, 유전자 다양성 때문에 진화가 일어나는 거라서...

유전자는 일정 수의 변종을 자연적으로 계속 만들어내게 되어 있고 그 소수 변종 대부분은 소멸하지만

가끔 어떤 변종이 살아남고 확대되는 것이 진화죠.

진화론이 그저 론인 이유가 이거임, 이걸로는 설명이 안되는게 너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