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제가 찍빵입니다
알콜은 소독한느거박에안됨

세제능 고무 코팅류가 나중에 끈적끈적해 질까봐...  ㅡ,.ㅡ
응...
그래서 좀 꺼려짐염..

알콜은 대부분의 단백질/지방/각질성분을 완전히 분해,분리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기화되는 부분이죠.

1. 알콜 100% = 기화력이 너무 빨라서 완벽히 분해 되지 않습니다. 즉 분해되기전에 날라가 버립니다.

2. 알콜 60~70% + 물 30%  =  보통의 손소독 제로 주로쓰는 비율인데 물을넣어서 기화되어서 날라가는 시간을 늦춰서 단백질같은 피부노폐물 등을 잘 분해될수 있게 해줍니다 근데 이게 피부표피를 각질화 합니다.

3. 알콜 60~70% + 물30% + 식물성 글리세린 5% = 식물성 글리세린을(묽은 젤리같은거 화장품성분) 넣어서 소독/분해 성분을 유지하면서 피부도 보호하게 만듬, 요건 집에서 만들어 써도 됩니다. 글리세린양을 잘 조절 해야 합니다 10%정도 넘게 넣으면 끈적임이 오래가서 좀 찝찝해요


피부가 아닌 부분에 단백질/지유성 성분 제거용으로 사용 하는것은 알콜60~70%+물30%가 제일  좋습니다. 시중에 사용되는 포장된 물티슈도 약간의 알콜성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핸펀, 액정 같은거 딲으면 잘 닦이죠

긍까
집에서 피부에 말고 뭐 딲는거로 쓸때는 젤리형 손소독제 쓰지말궁
약국가면 알콜 작은병 2천원짜리 파는데 요게 알콜함유량이 85% 정도 90%정도 되니까
용량대비 정수기물 30~40% 맞춰서 분무기에 넣고 쓰면됨.  돈얼마 안듬.

- 끝 -

오홍이~  ㅋㅋㅋㅋㅋㅋ
완전 속시원한 해설잉둡염.. 응..
와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