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있어야 뽕도 따죠.

님도 있어야 뽕을 따죠.

커도 불편할 때가 많음...
특히, 군생활 할 때 공동목욕탕에서 곤욕스럽습니다.
제대할 때까지 별명이 대물, 거시기, ㅈ 등으로 불림...
가끔가다 사회에서 만나도 저 멀리서 ~~ 강ㅈ 병장~~~~~하고 뛰어옴

이미 늦었..

휴지심 안들어감...길이는 흑형 평균급정도..한국평균 2배 약간 못 미침...부심쩔음...ㅋ
한국평균은 누가 만든건지...내가 한국평균 확 올려 버릴수 있는데 아쉽네...
일상생활중 엄청 불편할때가 대부분 국내 좌변기 앞뒤 길이가...내 체형에 비해 엄청 짧다는거...

군생활 초반때 우연히 기서 줏어서... 밑져야 본전이라고 운동했었음...젤크운동인지는 모르겠고 젤크운동이 뭔지도 관심없음...아마 비슷하겠지...그 전에 중딩때도 사우나 가면 왠만한 성인들이 왕눈이 되고 고개 돌릴정도 였음...

아들은 더 월등해서 가르쳐 줄 필요 없네...ㅋ

믿거나 말거나...

젤크 운동하고 같이 크기 키우는 약 파는 거 같이 드시면 커지기는 함....제가 해 봤음...
그리고 운동하다가 안하면 줄어든다고 하는데 그게 예전으로 돌아가는 건 아님...
내가 측정하던 기준으로 운동전 13.5cm에서 시작해서 최대  15.8cm까지 늘렸었지만 약도 안먹고 운동도 안하는 지금 시점에도 15cm는 넘음...

개인적인 경험 상 더 이상 안 커지는 이유는 어릴때 포경수술을 해서 표피가 더 이상 없음...
암튼 한순간에 커지는 것도 아니고 꾸준히 해야 함...개인적으로 3년 넘게 했었음...
그리고 잘못하면 내부 실핏줄 터져서 자위도 몇주 못하는 사건도 벌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