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같은 그룹은 안나올걸요 왜냐면 방탄은 아미라는 팬텀이 스스로들 자기들이 키웠다라고들해요
그만큼 팬들의 노력이 엄청났음
그래서 그만큼 그룹에 애착이 엄청나구요
중소에서 시작한 서사도 그렇구요
방탄은 투어로 아미라는 팬텀의 실체를 보여주죠 지금현재 미국가수들도 방탄만큼의 투어를 못함
티켓파워도 전세계에서 탑이구요
아마 빌보드성적은 더 나올수도있지만 투어는 거이 못나올거라고봅니다
지금미국탑가수들포함해도 거이 탑이니까요
중요한건 지금 너도나도 다 미국진출한다고 그렇게 진출하지만
방탄은 진출하겠다고해서 간게아니라 미국아미들이 불러들인거라는 차이가있어요
방탄미국진출시킨 미국아미들얘기를 봤는데 진짜 맨땅에 헤딩하다시피 라디오방송국이며
여기저기 계속 퇴짜맞으면서 부딛쳐가면서 그렇게해서 미국으로 불러들인거죠
그만큼 충성도가 높다는 말입니다
저도 들었어요 미국아미들이 보수적이기로 유명한 라디오를 뚫기 위해서 진행자한테 선물보내고 꽃보내고 슬픈 사연 만들어서라도 보내고 엄청나게 노력했다고 하더군요
라디오는 너무 보수적이라 영어 아니면 내보내주지 않아서 편성은 없는데 진행자에게 선물보내고 사연보내고 해가지고 진행자 임의로 한두곡씩 내보내주다가 그 방송한번에 화제가 되니까 그이후부터 편성에 곡 조금씩 넣어주고 반응 엄청나니까 빌보드가 초대하고 이런식으로 거의 방탄이 진행한게 아니라 미국팬들이 방탄 미국진출을 진행시킨 정도라더군요
진짜 대단함
그리고 방탄을 알게된 계기는 확실히 유툽이었던것 같아요 친구가 보는 영상 같이보다가 빠진 사람도 있고 우연찮게 보다가 뭐지 싶어서 빠진사람도 있고 거의 홍보없이 유툽 뮤직비디오 만으로 청소년[특히여자] 들한테 폭발적인 반응이 왔다 하더라고요 걔네 노래도 좋은데다 외모가 진짜 한몫한건 맞는듯
대충만 생각해봐도, 서태지 때도 빅뱅 때도 2NE1 때도 그 후에 그 정도 영향력의 가수가 다시 나오기 힘들거라고 했지만, 항상 누군가는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어있고 누군가는 이전의 레전드라고 불렸던 사람들을 압도하는 더 나은 성과들을 만들어내기도 하죠. BTS와 블랙핑크가 세계를 향해 문만 열어준게 아니라 아에 고속도로까지 잘 닦아줬으니 그 후배들 중 누군가는 그들이 만들어준 길 위에서 더 다양하고 화려한 꽃을 피울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