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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26 12:13
교포들이 느끼는 요즘의 한국
 글쓴이 : 그린빌
조회 : 7,838  


예전 미국 교포들은 자녀들한테 굳이 한국어 일부러 안가르치고 한국어 배우라고 얘기도 안했는데 요즘은 교포 3세 4세들도 한국어 가르친다고 함. 

그것만 봐도 한국의 위상이 얼마나 올라 갔는지 알 수 있음. 

예전에는 한국출신이라는 게 그리 자랑스러울 게 없었는데 요즘은 많이 자랑스러워 한다고 하네요.



얼마전에 한국 일본 혼혈 여자 유튜버 한분이 어렸을 적 아버지가 재일교포 출신인거 모르고 일본인 어머니한테 자기도 한국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더니... 어머니가 "너 한국인 맞아 아버지가 한국인이니깐 너도 절반은 한국인이야" 해서 무지 기뻤다고...ㅋ

그 당시 소녀시대 카라 동방신기 빅뱅이 한참 인기있을때라 한국인이 너무 되고 싶었다고...

그리고 지금은 한국에서 주로 생활하는 데 다른 일본인  친구들은 비자때문에 고민하는데 자기는 비자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했었죠.


국뽕 얘기긴 하지만 확실히 격세지감을 많이 느끼는 요즘이긴 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carpe di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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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군 21-12-26 12:17
   
커 .. 주모 어디감;
     
그린빌 21-12-26 12:23
   
주모 요즘 주문이 많아서 개바쁘다고 하네요^^
사이공 21-12-26 12:17
   
십수년전만해도 미국에서 자란 2세들은 자신의 모국에 대해 거부감도 많이 가지고 일부러 한국어도 안배운다고 했었죠.
역시 나라가 강국이 되어야 ...
격세지감을 느끼네요.
     
내점수는요 21-12-26 12:22
   
그건 고생고생하며 이민생활하는 가정의 이야기고, 돈이 남아도는 레벨에서는 한국에서도 부모들이 비즈니스를 많이 하기에 한국어 교육은 자연스러운것.
          
그린빌 21-12-26 12:24
   
돈이 남아도는 레벨의 교포가 얼마나 된다고...
          
archwave 21-12-26 12:28
   
십수년전 기준으로 2 세 얘기잖아요.

한국이 어려웠던 시절에 부모가 이민간던데, 돈 남아도는 레벨은 진짜 극소수일듯..
          
양철북 21-12-27 21:10
   
하와이에서 화랑 하셔서 돈 많은 교포 아는데
그분은 자기 아들한테 한국말 하나도 안 가르침, 그나마 아들놈은 생각이 있어서인지 다 크고 나서 스스로 한국말 배우느라 죽을맛..
     
대팔이 21-12-26 12:27
   
예전엔 코리아타운에서 한국은 이래서 안돼...라고 한국욕밖에 안하던게 재미교포들이었는데...
한국이 싫어서 나간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서 2세, 3세중에는 은근히 혐한이 적지않았음..
가끔 유투브에 외국인 상대로 혐한영상 올리던 검머외들...
극렬 혐한으로 이름날리던 네티즌버즈 운영자도 그런애들임...
          
그린빌 21-12-26 13:03
   
그 당시 욕하던 사람들은 한국이 미워서 욕하던게 아니라 한국의 정치인들 특히 군부독재놈들이나 한심한 정치인들이 미워서 욕했을 겁니다. 그렇게 욕하다가도 한국에 태풍이라도 오면 돈모아서 보내고 응원도 하고 했습니다. 츤데레...
               
글로벌셀러 21-12-26 14:28
   
미국쪽은 그 반대도 많음...민주화되면서 도망간 군부독재 부역자들...
                    
므흣합니다 21-12-26 15:13
   
전에 홈스테이 했던 집이 알고보니 한국에서 남의 돈훔쳐서 미국가서 잘먹고 잘사는 놈 집이였고 미국간 이유는 다양해요
계엄하자 21-12-26 12:18
   
모국이 잘살아야 자부심도 생기죠.
나스디 21-12-26 12:27
   
그러니 영주권자라면 투표 좀 잘합시다
까딱하다간 진짜 헬조선 될 수도 있으니
카카로니 21-12-26 12:28
   
미국,캐나다,호주 국적 달고 한국 넘어와서 연예인 활동으로 한국 달러 빼내가는 종자들 개 극혐,
그리고 한국 국적 버린 미셸위 결혼까지 양놈하고 결혼했던데, 추신수 아들도 국적 포기했고 저런
쓸애기같은 종자들은 절대 한국 영행 비자도 내주지말고 대한민국 땅 못밟게 법을 만들어야 된다고 봄.
코리안국 21-12-26 12:29
   
갑자기 교포들 정당 지지층이 궁금해지네
거의 보수 아닐런지
     
그린빌 21-12-26 12:44
   
문재인 대통령이 해외 순방할때 한국 교포들이 아이돌 팬처럼 모여들어서 대통령하고 사진찍고 좋아하는 거 보고 외국 대통령이 희안해 하긴 했음. 아마 민주당 지지층이 많을 겁니다.
     
새끼사자 21-12-27 14:00
   
우리나라 본토 랑 비슷함.
상대적으로 젊은 중년 층은 현 여당 쪽임. 나이 구성상 민주화 운동을 직접 목격한 세대라서...

하지만 그쪽 한국 교회 목사들 성향이 꼴통 쪽이라서 거기 교회 다니는 분들은 야당 쪽 성향이 강하긴 함.

지금은 보고 듣는 루트가 많아 지기도 하고 괜찮게 외교를 하는 편이라서 큰 소리는 못 내고 있는 편이긴 하지만 조금만 틈이 보이면 목사들이 세 규합해서 이러쿵 저러쿵 난리치는 동네이기도 함.
야구아제 21-12-26 12:30
   
잘 살라고 나라 버리고 간 사람들이 카멜레온이긴 하죠.

싸잡아서 부정적으로 보진 않지만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사람이나 동질감은 별로 느껴지지 않네요.
     
archwave 21-12-26 12:34
   
카멜레온이란 말은 1 세들에게나 할 수 있는 말이잖아요.

그것도 요즘 이민 가는 사람에게나 할만한 말이고,
옛날 어려웠던 시절 이민 간 사람들까지 카멜레온이라고 하기는 좀..
          
야구아제 21-12-26 12:36
   
요즘이 더 카멜레온이라고 해야지 않나요?

옛날에는 가난해서, 정치적 이유로 등등이지만

지금은 그냥 한국 싫어서 가는 것 아닌지?
               
archwave 21-12-26 12:38
   
제가 한 말도 그 말인데요.

요즘 이민 가는 사람에게나 카멜레온이라 할만 하다고요.
                    
야구아제 21-12-26 12:40
   
아, 제가 오해한듯.

여튼 개인적으로 이민자들, 특히 미국 이민자들 별로 안 좋아합니다.

다는 아니겠지만, 한인 사회가 웃긴게 잘 뭉치는데 그들이 뭉치다보니 정치적 성향 같은 것도 있어서,

미주 한인 + 교회

가 만들어 내는 정치색 때문에 짜증이 많이 나는 일인입니다.

저는 그게 참 꼴 보기 싫더군요.

미국 뜻에 따라야 한국이 번영할 수 있다.

한국의 성장은 미국의 덕이다.

뭐 이런 것 있잖아요.

틀린 말은 아닌데 맞는 말도 아니니까.
                         
나스디 21-12-26 12:45
   
근데 꼭 다 그런건 아님
최측근 지인이 뉴욕에 일하고 있어서
저도 들은건 많네요
                         
나스디 21-12-26 13:05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건 여튼 안됩니다잉~ ㅎ
     
N1ghtEast 21-12-26 13:05
   
카투사시절 제일 경계해야할 대상은

김치GI, 즉 한국계 미군들...

진짜 다 그런거 아니고 좋으신 분들이 더 많음 (정말 카투사들 잘 챙겨주심 저 포함)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 흐린다고 그 미꾸라기가 김치GI면 정말 헬게이트 열림
이 미꾸라지 김치GI는 본토한국인들에 무슨 이상한 우월의식같은게 있어서 차별은 걍 기본으로 깔고 들어감 매너 싸가지 걍 대놓고 없는게 기본이고 업무상으로도 상또라이처럼 굼
무슨 카투사 알기를 노예병사인줄 암

그래놓고 밖에 나가서는 한국인인냥 굴면서 온갖 이득, 불리하면 미군기지로 튀어서 어메레칸 행세

이런 미꾸라지 김치GI 지랄염병이 워낙 강력크해서 한놈 때문에 멀쩡한 한국계 미군들까지 싸그리 안좋은 이미지 낙인됨

나랑은 직접 역인 경우는 없어서 행운이었지만 옆에서 구경만 해도 진짜 개어이없는 놈들 몇명 보았음. 갸들하고 직접 얽혀있는 카투사들은 정말 뭔 죄인지?;;

>그 다음이 흑인 중사 이상의 하사관

대부분 흑인애들은 착함. 친해지기 쉬움
근대 유독 흑인들 중에 감투하나 달고 있으면 개 진상이 될 비율이 급격히 높아짐
이 감투단 흑놈들 때문에 인간본성에 대한 회의감이 들게된 카투사들이 한둘이 아님
늘 우리는 교육받기로 흑인들을 잘 대해줘야한다, 차별받고 살던 사람들이다 였는데
그런데 이새키들이 한국와서 한국인들 오히려 차별하고 무시하고 ㅈㄴ게 틱틱거림

이 부류도 다행이 나랑 직접 얽힌적은 없음. 그리고 나랑 얽힌 흑인미군들은 오히려 시비 붙으면 죄다 내편 들어주던 고마운 존재들. 정말 좋은 동료들, 친구들이었음

+자매품 미군이랑 결혼한 양공주
이것도 다 그런거 아니고 10명 있으면 8,9분은 진짜 좋으심 (저도 많은 도움 받음)
정말 사촌누님이나 이모처럼 카투사들 잘 챙겨주시는 분들이 대부분
근대 이 부류도 미꾸라지 한두명의 진상 레벨이 혀를 내두름
진짜 이것들은 걍 지들이 귀족이 된줄암
카투사 뿐 아니라 한국사람 전체가 이 년들 눈에는 걍 미개한 천민들임
기본 매너와 예의부터 걍 다 아예 장착이 안되어있음
지가 남에게 피해를 줘도 콧방귀끼고 개무시하고 튀는게 기본임

ps2.
남부시골지역 출신 레드넥 백인 놈들이 의외로 친해지기 쉽고 착함
진짜 상또라이 KKK아닐까 싶은 와꾸인데 의외로 순박하고 친해지기 쉬움
일도 꾸역꾸역 열심히 하고 단합도 잘됨

전반적으로 백인들은 그래도 자기들이 무슨 문화나 인종 관련해서 혹여 실수라도 안할까 조심조심하는 패시브가 깔려있는 인상임
          
승리만세 21-12-27 17:50
   
확실히 예전 교포들이 진짜 한국인들에게 황제의 칙사처럼 구는 인간들 너무많았습니다.
미국 일본쪽 교포들은 항상 우월감에 젖은채 본토한국인들을 내려다봤죠.
빅터리 21-12-26 12:35
   
알고 봤더니 재일교포 2세 유튜버 영상을 몇개월전에 본것 같습니다.
키도 크고 예쁘던데 자신 집안 내력에 대해서 본문에 적힌것처럼 얘기 하더라고요
일본 재일교포 분들이 한국으로 이민을 많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사회에 가장 빨리 적응 할 수 있는 이민자 분들은 재일교포인것 같아요
     
원형 21-12-27 10:22
   
일본이 지진으로 망하면 많이들 건너올거임
나스디 21-12-26 12:36
   
최근 높아진 한국 위상 국내에서도 좋고
국외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들도 좋고

서로서로 얼마나 좋음
근데 까딱 잘못해서 한국을 헬조선 만들면 국내에 사는 사람도 힘들고
미국에서 사는 사람들도 힘들어짐

소중한 한표 해주시길~
벌레 21-12-26 12:38
   
자기모순에 빠져있다가 정체성을 찾아가는중이죠
안정효씨의 소설 미늘의 한 부분이 생각나네요. 격세지감이라지만 올 것이 온 거죠
재미교포들의 가족관계가 호전되고있다는 소식이네요. 그래야죠
비셔스 21-12-26 12:43
   
일본여자들이나 많이 데려오자
     
그린빌 21-12-26 12:45
   
일본어 배워서 데리러 갑시다 ㅋ
     
갈잎의노래 21-12-26 14:40
   
일본여자 데려와 자식을 낳고 진중권 마냥 기러기아빠가 되거나 극혐 친일 토왜 윤서인을 만들지는 말자고요. 조금만 눈을 돌려 봅시다.
          
원형 21-12-27 10:23
   
진중권은 제자와 ㅋ
그린빌 21-12-26 12:49
   
교포들 욕할 필요는 없습니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이민간 분들도 많으니... 그리고 한국 힘들때 후원금도 보내고 응원도 많이했습니다 예전부터... 타지에 살면서 한국 잘되라고 응원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어떤 유튜버분은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데 와이프가 캐나다분이라서 여기 살지 와이프만 아니면 당장 한국 돌아오고 싶다고 하더군요. 요즘 일본에 사는 분들도 한국 돌아오고 싶다는 얘기 많이 합니다 직장과 와이프 아니면 당장왔다고 ...
Mahou 21-12-26 12:58
   
교민까지 안가도,
솔직히 sky급이면 국문과도 최근 블루오션임.
나도 문과지만, 문과는 참....sky미만 국문과는 우선..
이유는 해외에서 한국어 관련으로 취직이 잘됨. 팩트.

다만, 시류가 얼마나 갈지는 모른단 불확실성은 있고,
앞으로도 더 한류가 자리매김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사이다맛쥐 21-12-26 13:13
   
그런사람들은 거들떠도 안보고 대우도 안해줘야 제2의 스티붕유같은 사례가 안나올텐데...
핏줄만 한국인이면 뭐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람자체가 완전히 미국인인데
     
나스디 21-12-26 13:46
   
난 근데 이런 사람들이 열받는게
이런식으로 한국에 대한 혐오감을 쌓이게 한 후의 목적이 뭐임?
익스플로전 21-12-26 14:14
   
이민 가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한국생활이 질리도록 싫거나    돌파구가 없어서  도피 하듯이 나가는 경우가 많음
그러니 한국에 무슨 애정이 있겠어요.  박쥐처럼 사는 사람들도 많아요.  먼저  자리 잡은  이민자들은  나중에  건너간  한국인들한테 텃세와
무시는 또  얼마나 심한지 겪어보면  같은 민족이라는 이유로  연대감  느낄 가능성  거의 없다고 봐야
전부다 그렇지는 않치만 비율을 따지면 이런쪽이 훨씬 많다는거
OOOOOO 21-12-26 14:57
   
한국 정체성 가지며 사는 사람 극히 적죠
헬조선 외치고 떠난 사람들 지금 와서 한류니 어쩌니 하면서 유투브질 하고 하는 거 보면 솔직히 역겹습니다.
그 헬조선이란 곳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자기네들 보다 훨씬 많다는 걸 알면 그 따위 소리를 하면 안돼죠.
게다가 이민 관련 유투버들 보면 은근히 한국 무시하면서 자신의 선택에 우월함 느끼려는 사람 많아요
미세먼지니 북한이랑 대치중이니 자연이 좋아서니 어쩌니 하면서 나가서는 박쥐같이 행동하는 거 보면 은근히 열받습니다.
내 살 곳 내가 정하는 거야 뭐라할 건 아니지만 외국 나가서 은근히 한국에서 빠져나온거에 우월한 선택지를 택한 듯 착각하며 조국 무시하는 인간들 꽤나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투표권도 주면 안되요.특히 재외영주권자..
한국에서 세금내며 나라 돌아가게 하는 사람들이 그 대리인을 뽑아야지 그들한테 투표권을 준다는 것도 말이 되는거지;;
그냥 떠났으면 정착한 나라 물고 빨고 하는 건 좋은데 조국 무시나 안했으면 좋겠네요
hell로 21-12-26 15:15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그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떠나줬기에 그나마 여기까지 올수 있었다 볼수 있으니..
ashuie 21-12-27 01:20
   
주모도 요즘은 헬이야..
너무 찾아.
**** 21-12-27 10:46
   
그 혼혈이 혹시 코토하 인가요?
     
가민수 21-12-27 12:31
   
아마 맞을꺼에요.
본 기억이 나네요.
좋은여행 21-12-27 14:48
   
재일교포들은 우리나라 성장기 70년대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 와서 사업하다 당시 워낙 사기꾼들한테 많이 당하기도 했구, 우리나라에 왔다가 심지어 간첩으로 몰려서 몇 십년간 감옥에서 고생한 분들고 계시고요. 재미교포의 경우 70년대 80년대 90년대 등 각 시기 별로 그 떠났을 시점의 한국적 정서를 유지하고 있어서, 지금 젊은 사람들이 교포라는 친밀감 가지고 그 밑에 일했다가는 멘탈이 털린다고 합니다. 또 예전 분들 가서 부부 모두 세탁소, 상점 운영 등에 매달리느라, 자식들 제대로 한국어 구사 못하고, 인성도 미국 애들이나 다름 없죠. 먼 지인이 90년 초 캐나다 투자 이민 간 경우도 그래봤자 모텔 경영이었으니...
승리만세 21-12-27 18:02
   
우리나라 외국인 부동산 문제 해결하려고하면 정작 엉뚱한 재미교포 재일교포가 벌떼처럼 들고일어남 ㅋㅋ 미친
외국에서 돈벌어서 한국에 부동산투자하고있다가 중국인 계기로 도탄맞게 생기자 비록 국적은 다르지만 같은 동포들에게 이럴수있냐며 ㅂㄷㅂㄷ 대던데
개구바리 21-12-27 20:41
   
솔까 ... 선진국 국민 이민와 됐다며 우월감 선민의식 개무시 다 있었죠 ㅋㅋㅋㅋㅋㅋ
근데 상황 역전되니 이제 한국인의 피가 자랑스러워지는 시기가 되는거죠 뭐 ㅋㅋㅋ
그게 인간본성이니 뭐라할 필요없고 가장 큰 성과는 미국일본 사는 교포라고
선망의 눈으로 보는 시각이 사라져가는것. 한국 모국이 당당한 선진국으로 우뚝쓴다면
자연스래 다 해결되는거죠 일본이 화해하자 머리숙여오고 중국이 함부로 말못해오고
미국이 갑자기 혈맹강조하며 우리는친구하려하고 유럽이 서로 친해져오려하고

교포가 나는 한국인이다 자랑스러워 하려하고 자연스러운 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