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들이 반드시 장악하거나 한발이라도 걸쳐야 하는 지역이 됐음.
영국의 항모가 동해에서 한국해군과 훈련을 한 것이나.
호주 잠수함 사업을 강탈당한 프랑스가 개뜬금없이 한국에게 핵잠수함과 핵항모 이야기를 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음.
러시아는 예전부터 남북한 모두에게 추파를 던지고 있고.
중공은 한반도가 지들 영역이라고 염병하고.
니뽕은 자신들만 제외되는 것 같자 초조해하고.
미국은 동맹강화 조건으로 한국에게 힘을 실어 주자는 생각 같고.
지금처럼 세계권력들이 모여 있으면 오히려 전쟁위험은 줄지 싶음.
핵추진 잠수함이 정말 가시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