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다른나라보다 유튜버 활동하는 사람들과, 유튜브에서 채널을 운영해서 영상
계속 만들어내는 방송사들, 그리고 기타 중소기업형 it회사들이 만들어내는 영상들부터
다른나라 인구대비 상당한 유튜브 활동을 많이 하고 있죠. 전세계로부터 상상할수없는
동영상이 1분1초 매일매일 영상이 업로드되고 소비되고 하는 상황에 구글은 저 막대한
영상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하고 있는지, 앞으로 저 홍수난것과같은 늘어나는 영상데이터들
관리 어떻게 가능한건지 참 궁금하네요. 기본적인 저장장치는 비싼 ssd사용률은 낮을걸로
예상되고 대부분이 3.5 nas용 하드디스크 사용하는거겠지만, 언젠가 구글 데이터센터
영상 봤는데, 기본 영상들을 백업하는 서버가 따로 존재한다고 하더라구요. 구글 자체
운용하는 서버도 그렇게 막대한데, 자회사 유튜브 영상 데이터는 도대체 어떻게 관리할까요.
조넨 궁금하네요.. 대한민국은 저런 유튜브와같은 회사는 100년 천년이 흘러도 절대
나올수 없겠죠. 개조옷같은 국내 인터넷회사 3사가 인터넷 관련it를업으로 운영하는 회사들한테
중간에 데이터 팻킷으로 돈받아처먹는 짓거리 하고 자빠졌으니.. 그나마 실시간 방송 서비스하는
아프리카tv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같던데, 컴퓨터 윈도우 처음에 깔고 아프리카tv 홈피 들어가서 방송
하나 들어가면 '아프리카 패키지' 깔라고 하는거 무심코 까실텐데 그게 '그리드 딜리버리'라고해서
사용자들끼리 특정 방송 들어가면 서로 데이터 주고받으면서 100% 아프리카 서버에서 데이터를
받는식이 아닌, 일정량은 아프리카에서 데이터를 받고, 받는거보다 내가 받은 데이터를 여러사람에게
내컴퓨터가 좀비 pc마냥 데이터를 주는데에 내 인터넷 자원이 사용된다는걸 모르고들 있죠. 그래서
아프리카카 매년 kt,sk,lg 와같은 인터넷 회사들과 계약이 되있어서 한해 수십억~100억넘는 회선료를
주면서도 적자안보고 흑자보는이유가 여기에있죠. 유저들 인터넷을 지들 돈벌어먹는데 사용하기때문에
아프리카가 잣같은게 아니고, 잘생각해보면 국내 통신회사에 막대한 데이터 발생 비용을 종량제식으로
받아처먹는 통신회사들이 저러고 있기때문에 우리나라에 유튜브,넷플릭스같은 동영상 스트리밍 회사가
나올수가 없는거임. 하기야 통신회사들이 미첬다고 데이터팻킷 가격을 it기업들에게 싸게 준다해도
미국형님들에 안드로메다급 콘텐츠시장에 영상들과 경쟁하기 힘들긴 하겠지만, 하여튼 요즘
유튜브로 거의 모든 정보를 받고 있다보니 이런 생각을 해보네요. 그냥 정보에 바다 그자체죠 유튜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