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떼고, 순수 군사적으로 한국과 러시아가 맞짱뜨면 왠지 그냥 러시아 압살시켜버릴수있을것같네.
러시아 왜 이렇게 전투를 못하는것같지. 초기엔 뭣 모르고 훈련인줄알고 왔다는 구라같은 구라도 그럴수있겠거니했는데
개전한지 시간이 한참 지난 상황에서는 더이상 훈련인줄 속아서 전투에 참여한 햇병아리같은 러시아군들의 졸전으로 밀리는걸로 아무도 생각하지않는 이 시점에서도 러시아가 계속 저렇게 나오는거보면 러시아 군사력, 핵말고는 한국에 까불어선 안될것같은 군사력 수준이 미달인것같은 느낌.
우크라가 대단한 기본 군사력 레벨을 갖춰서 러시아 상대로 잘 버티는거라고 보이진않는데, 우크라가 대단한건지
오합지졸같은 러시아의 뻥군사력의 실체인지 도무지 모르겠다.
이렇게 오래갈 전쟁인가 싶기도하고. 러시아가 어디까지 목적을 두고 전쟁을 하고있는지도 모르겠고.
돈바스차지가 전쟁의 끝이라고 하는것같은데 진짜 돈바스만 차지하면되는건지, 아니면 그 이상을 원하는 목적이 있는건지 어떤 목적인지는 모르겠지만 목적만큼 러시아가 준비한 군사력치곤 너무 허접하고 주먹구구식의 전투전술을 보이는게 아마추어가 전략게임을 하는것같은 수준처럼 보이고.

순수 군사적으로 우리나라가 러시아를 압살 한다고요 ???
너무 나가시는거 아니신지 우리가 침략당하고 결사항전으로 나가면 이길지 몰라도
반대로 우리나라가 쳐들어 가서 러시아가 결사항전으로 나오면  과연 어찌될까요 ???
그때도 과연 우리나라가 러시아 압살 하신다고 말할수 있을지 굼금 하네요

들어 오는건 막을수 있겠지만 우리가 침략이라…

우리나라 시스템 자체가 침략해서 이길수있는 여건이 아닐텐데요

우리 역사를봐도 어디 침략이나 해봤어야 말이지 ㅎㅎ

우리가 쳐들어가면 집니다.

우리 보급역량도 그리 강한건 아니니까.... 러시아가 쳐들어오면 집니다. 러시아 보급역량은..... 보여줬죠.

현대전을 현대전처럼 싸울 수 있는 나라는 현재로 확인된 건 미국 뿐입니다.
공격을 하면서 계속 미사일 대포알 재장전 시켜주면서 계속 뛸 수 있는 나라는 미국 뿐....

러시아의 군사력이 과장되고 주먹구구 식은 맞는데... 그렇다고 우리가 어찌 해 볼 상대는 아님

이래서 제대로된 명분 없는 정쟁은  군인들도 납득시키기 어렵고  납득안되는 전쟁에서 사기가 떨어지는건 당연지사고

과거 소련이 독일을 이긴건 순전히 미국 랜드리스덕분이라고 생각들어버리내

당대 최강
나폴레옹
히틀러를 버로우시킨 불곰국이 핵까지 가지고 있게 된 후

너무 과대평가된 듯...

이거 진짜 미국이 참전해서 병력 파견하면 러시아 금방 먹을지도...

그러다가 진창에 빠져서 겨울을 기다려야할것임.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가 이상한 총체적 난국

러시아군 졸전한다고 하지만
반대로 러시아가 침략받았다 생각하고 러시아 영토내에서 방어전투가 치러졌다면
완전히 전국은 달랐을겁니다. 명분없는 싸움이란게 이토록 전투력에서 차이가 벌어지는거지요.
양심도 의욕도 없는 전쟁이 병사들을 죽인거.

우크라이나 성과만 나와서 그렇지 현재까지 중립적으로 봤을때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빼고 우크라이나 동쪽 남쪽은 외곽은 러시아가 먹고 있고
마리우폴까지 오늘 완전 장악했다던데 우크라이나가 성공한건 키예프 사수뿐인거 같은데요.
영토에서 완전히 러시아를 밀어내기전에는 의미없어보여요.
병력, 전차, 전투기 잃은거보다 몇배는 더 많은 우크라이인과 전쟁장비와 건물 및 영토가 파괴됐는데
그거에 비하면 우크라이나 손해가 훨신 큰거 같아 보이네요.

러시아는 자국 병사 갈아넣어서 이긴 전투 역사가 많아서 그 뽕에 장성들이 취해버린 듯

살상무기가 점점 첨단으로 가는 시대에 보조를 못 맞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