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슈는 사실 해외에서는 그냥 흘러 지나가는 이슈였음...우리나라 기자들이 제목 공포 마케팅한 것이 더 큽니다.
이번 로켓 잔해가 이슈가 된 이유는 덩치가 좀 크다는 건데..실제 떨어진 건 로켓이고 페이로드가 우주정거장 22톤짜리지요. 그건 멀쩡한데 이 두가지를 섞어서..22톤 짜리가 떨어진다 막 그런 식으로 제목 장사했음..
그리고 사실 지구 재진입 윈도우가 4시간정도 오차범위를 가지고 있었는데..사실 이건 다른 로켓 부스터들 재진입보다 2~3시간 정도 더 큰 정도임..
스페이스엑스 잔해는 재진입 윈도우가 24시간 오차 범위를 가지는 녀석들도 꽤 있었음...
아무튼 저런 발사체를 쏘면서 재진입 기동을 확실히 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발사체를 마구 쏴 올리는 중공애들도 문제지만 그거로 공포 마케팅 오지게 하는 기레기들도 문제이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