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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0 15:26
지금 울 아파트 난리 남
 글쓴이 : 세임
조회 : 7,073  



끝에서 7번째 창문

소방차 .... 경찰이 통제하고 있음 .... 

매트리스 깔아놓고 경찰이 설득하러 들어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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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21-06-10 15:26
   
불 났어요? 아님 자.살 소동?
     
삼개바라 21-06-10 15:36
   
          
축산업종사 21-06-11 07:03
   
뭔가 사진이 너무 무섭네요.

밑에 댓글 안 봤으면 지릴뻔 했어요.
winston 21-06-10 15:28
   
실황중계 하세요
파스토렛 21-06-10 15:28
   
다음글에선 내용을 알수 있는거죠?
태양속으로 21-06-10 15:30
   
위에서 7번째. 창문
여자 청소년 같은데, 음. 안타깝네요.
rhyme 21-06-10 15:30
   
헛. 우울증일수도. 그게 무서운 병이더군요.
우라차차라 21-06-10 15:30
   
여자인듯...
뭔 민폐야...
     
세임 21-06-10 15:32
   
공감 능력도 IQ임 ....
일단 구해 놓고 뭐라해도 늦지 않습니다.
     
Mark 21-06-10 15:38
   
절래절래
긴양말 21-06-10 15:31
   
젊은 처자 같은데.. 대체 왜..
부분모델 21-06-10 15:35
   
창문에 걸터 앉은 건가?

잘못될까봐 무서워 ㄷㄷㄷ
기링 21-06-10 15:35
   
여기 사람들 시력이 좋은건가?
     
세임 21-06-10 15:36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Mark 21-06-10 15:38
   
소방차 왔으니 바닥에 에어매트깔듯.
무사하시길...
세임 21-06-10 15:40
   
수위 아저씨가 빨리 신고해서 .... 제때에 출동한 것 같습니다.
우리 아파트가 원래 입주민 대표가 수위 아저씨를 짜르려고 하다가 주민들의 반대로 무산되었던 곳임...

올해 수위 아저씨들 휴게소와 에어컨 설비를 신청함 ...
     
삼개바라 21-06-10 15:42
   
착한 주민들의 아파트네요
     
부분모델 21-06-10 15:56
   
명품아파트로 거듭나길 ㅎ
     
넷맹 21-06-10 16:00
   
사람이 사는 아파트 단지네요.
     
팬텀m 21-06-10 16:11
   
명품아파트 산다고 자랑하네 흥칫뿡
Mark 21-06-10 15:41
   
택배아저씨들 택배왔다고 얼릉 수령하라고 출동!
fox4608 21-06-10 15:43
   
생명은 소중히..
검독수리 21-06-10 15:45
   
며칠전 회사 흡연장에서 담배피는데 경찰 소방관 잔뜩 와서 내옆에 매트 깔고 난리침...

60대 틀딱이 사기치다 걸려서 연행직전에 튀다 이 건물로 들어와서 옥상위의 옥상에 올라가서 투신 한다고 지랄함...
지하주차장 올라오는쪽이라서 10층건물 모든 차량 출차 못하고 6시간동안 갇힘...약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나중에 연행됨

그깟 쓰레기 하나 쑈하는데...소방차 5대정도? 엄청 옴...경찰차 3대...

개진상 걍 올라가서 죽였어야 했음...

쟨 죽기 아까워 보임...살았으면 하네...
싸만코홀릭 21-06-10 15:46
   
에혀 뭔 일이기에...ㅠ

그래도 살아야제
그대가날 21-06-10 15:50
   
진짜 죽을사람만 그냥 죽음.
무관심이 오히려 사람 살릴수도 있음.
매트리스만 깔아놓고 그냥 방치하면  내려옴
     
하늘나비야 21-06-11 12:18
   
아니요 그러면 뛰어내릴 수 있어요 매트리스 없는대로
세임 21-06-10 15:50
   
여자애 울음소리가 들리고 사태는 해제되었습니다.
소방차는 물러났네요...
같은 엘베를 타고 다녔던지라 누군지 기억이 났습니다.
     
winston 21-06-10 15:52
   
누구예욤!
     
검독수리 21-06-10 15:52
   
다행이네
     
삼개바라 21-06-10 15:53
   
참 다행입니다
     
AnalogKid 21-06-10 15:56
   
다행입니다.
     
부분모델 21-06-10 15:57
   
편안
     
어둠달 21-06-10 16:01
   
그래도 아무 일 없이 끝나서 다행이네요.
     
인천쌍둥이 21-06-10 16:04
   
다행
그런 맘으로 세상 살면 못할게 없는데
     
넷맹 21-06-10 16:04
   
다행이네요!
     
하늘나비야 21-06-11 12:19
   
다행이긴 한데  원인 부터 알아 내야 할 것같네요 아직 어린데 뭐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했는지..
파스토렛 21-06-10 15:58
   
무섭다
우리란 21-06-11 01:13
   
ㄷㄷ
포미 21-06-11 10:22
   
쓰바 넌 층을 위에서부터 세냐?

한참 찾았잖아!
     
트라우마 21-06-11 10:46
   
친구임? 왜 반말하심요?
          
ysoserious 21-06-11 16:33
   
아픈 사람인듯...
     
엔트리 21-06-11 17:24
   
글자는 읽되 글은 못 읽는 '실질 문맹률'이 높다더니 사실인 모양.

글 게시자가 분명히 '끝에서 7번째 창문'이라고 적시했는데도 딴소리.

그것도 대뜸 욕에다 반말까지....
ysoserious 21-06-11 16:31
   
우울증은 무섭...
제여동생  친구 자..살...2번인가 실패하고 결국 성공
집도 부유... 우울증엔 이유없더라고요
증세 판정후 몇년간 거의 가족들이 신주 모시듯 잘해줬지만...
Arang 21-06-11 18:59
   
6층에서 뛰어서 입구 위에 떨어졌는데도 사망하는데
 저기서 뛰었으면;;
사람떨어지는 소리 진짜 차사고 소리같음..
overdriver 21-06-11 21:05
   
우울증 참 무섭죠. 예전에 삼성그룹 손녀딸도 뉴욕에서 ㅈㅅ했는데..  집에 돈이 많은것과는 아무 상관없는 ㅈㅅ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