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일본에서는 '하다카마쓰리'라고 불리는 알몸 축제를 열고 있습니다.
하다카마쓰리는 매년 2월 셋째 주말 일본 오카야미시 외곽의 사이다이지에서 열리는데요.
이는 일본 3대 축제 중의 하나로 일본 내에서도 매우 큰 규모로 열립니다.
과거 승려들은 설날 고행을 다녀온 뒤 증표로 받아온 부적을 신도들에게 나눠주곤 했는데요.
이 부적은 행운의 상징이었기에 신도들 사이에서는 종종 다툼이 일어났고, 이것이 알몸 축제의 기원이
된 것이죠. (글 내용 중 발췌)
올해도 열린답니다. 1만명 단위에서 100명 단위로 축소해서...
하여간 종특인 나라이긴 합니다.
https://issuetalk.co.kr/Newsbox/view/1128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