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다 건설현장에서 한국인이 너무 줄어들어서 그런 거예요.

옛날에 우리나라 고도 성장기 때는 실제 건축붐으로 사람들이 돈 많이 벌었음.

국내 건설 경기도 좋았고, 월남에도 파견가서 미군하고 월남 정부 돈 받고 이것저것 많이 지어주고,

기름값 올라서 중동 파견나가 이것저것 지으면서 벌어들인 돈으로 자식들 대학 등록금 내고....

그런 시절이 있기는 있었죠.

그런 시절이 있었다고 해도,

옛날 얘기일 뿐이고, 앞으로 인구구조상 다시 올 수도 없습니다.

님 말씀이 다 맞음. 저도 거기에는 동의함.

그래서 많이 아쉽기도 하고...

그때 외국나가서 어렵게 벌어온돈  어렵게 벌어온돈  다카키 마사오가 대기업들 다 밀어줬죠.
대기업들 그돈가지고 땅투기해서 돈벌었죠 ㅋㅋㅋㅋ

요새 청소년들 중에 건설 말단 인력 하고픈 사람은 극소수이고, 그나마 최대한 고급건설기술 가진 인력이 되고 싶어합니다. 더 어린 세대는 그런 경향이 더할 것이고요.

건설쪽은, 앞으로도 설계/시공의 고급 엔지니어와, 중장비 쓰는 인력만 국내 인력으로 충족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합니다. 건설쪽 낙수효과는 가면갈수록 약화될겁니다.

기본적으로 외국인력 쓴다고 생각하고, 인력관리와 설계, 장비사용을 어떻게 잘해서, 건설비의 효율을 어떻게 잘 높일 수 있을까 생각하는게 과제일 뿐이며,

도시에 있는 유휴국내인력은, 도시의 각종 자잘한 시설(인도, 차도, 등산로, 신호장비, 배관 등)에 대한 보수,정비인력 정도로, 약간은 사회복지를 겸해서 쓰는 정도가 될겁니다.

낙수효과 는 개소리져 .. 인정 
당신지갑에 돈들어 오는데  남한테 돈 줄 사람 잇을까나..
FTA할때 삼성 현대한데 강제로 법 만들어 소외된 농어촌 몇프로 띠어주게 햇어어야..햇는데..
이득챙기고 나몰라라 시간 지나니 잊혀져버리고.. 한두번 보는것도 아니고..

문재인정권의 최악의 판단임.

예전 노태우의 100만호 건설에 준하는 상황이니.......참.
전부 아파트가 주류라는게 문제임.

건축경기로 경기를 부흥한다..... 이것처럼 어리석은 정책이 없음.

우선은 건설처럼 다계층의 사람이 돈버는 직종이 없기는 함.

하지만 아파트건설에 주력이라면 그건 이야기가 달라짐.
예전 건축사무소를 통한 지역적 건설붐이 일던 시기는
88년 올림픽유치를 위한 건축개조붐이라서 이때 나온것 대부분 아는 바로 연립주택임.
대부분 소규모개인이 짓던것이라서 그나마 건축사무소 및 소규모 건설업이 그나마 기를 펼수 있었음.

우선 용대가리.  닭대가리.. 등등 각종 대가리가 주도 하는 사업이라서..

하지만 현재 아파트사업은 용대가리만 존재할수 밖에 없는 구조임.
그와중에 개인사무소에서 서로 인력조달을 위해서 임금상승의 효과도 잇엇지만,
아파트는 다름.

1990년 노무자 임금이 7만원이였음.
그러나 현재는  잘받아야 8만원 9만원임.

기능공은 도 30년이 지난 지금도.....건설업임금은 최고 숙련공을 제외한 기술직들 임금은
거의 제자리임.

이게 아파트건설붐이 취약성임.

아무런 낙수효과를 기대할수 없음.
이때 노태우시절의 100만호 건설당시 엄청난 부실시공이 판을 쳤음.
워낙 많은 호수가 지어지니......대충짓고.
건설업자는 이를 대용해서 엄청난 부실시공에 앞장섯음.

가득이나 nh발 부실시공이 지금도 난무한데....

거기에 자재확보도 어려움.
현재 코로나이후 가장 문제되는 것이 바로 자재확보임.
건축자재확보는 더욱더...

심각한것은 바로 해외건축불량자재가 현재도 판을 친다라는 것임


한마디로 산업적으로 굉장히 부실시공의 환경에 노출된 시기임.

자꾸 건축물만을 생각하는 것은최악임.    오히려 낙수효과는 지금 건물주들의 낙향을 돕는게 오히려 막는 방법임.

즉 주변 지방의 낙향조건을 만들어주는 게 시급함.
지방의 일자리창출이 오히려 주택시장에 도움이 됨.

2050년 인구소멸지역검색해보세요 천안위쪽으로 전부 몰릴수밖에 없습니다

혁신도시 이전해도 일반기업들이 없으니 활성화가 거의안되구요

이번 아파트건은 하도 아파트값올라가고 공급물량이 적어서 쏟아낸거라고 봅니다

예전정부들이야 건설로 GDP끌어올렸지

건설로 GDP끌어올리는건 안한다고 했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