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제가 차려서 하려고요

음???텀블벅 펀딩 받아서요?
글구 플랫폼은 어디요?

아뇨 출판사 등록하고
이북으로만 일단 가려고요

아무것도 없어요
일단 첫 책이라도 완성이 돼야 나머지는 그 다음에 ;;

그냥 인터넷이랑 유튜브에서
이것저것 봤는데
아직 다른 계획은 전혀 없어요

근데 이북 편집을 맡겨야 하는데
돈이 얼마나 들까 궁금&걱정

그리고
이 분야는 돈 버는 거랑은 거리가 멂

그거야 제가 공짜로 해드리죠 뭐
놀고 있는 직원 시키면 되니까
편집, 교정 및 파일변환 해주면 되죠?
근데 그 담에 어떻게 하시게요

모르겠어요
하게 되면 우리 아이유 행님께 조언을 구할 생각이었음 ㅋㅋ

몇달 뒤에 정리 되면
문의를 드릴게요

혹시 조심하라던 그 출판사가 이..출판...
텨=3=3=3=3=3=3

쉿!

지금은 아무 생각도 안 나고 머리가 전혀 안 돌아가요

정리되고 원고 되시면 쪽지 주세요
뭐든 도와드릴게요~^^
글구 힘내시고

감사합니다 ㅠㅠ (하트 뿅)

사장님 회사에서 일하고 싶어요~
글은 콩글리쉬로 쓸 수 있어여.

뉴욕에서 써서 원고만  보내시면 됩니다
칠레에서 쓰는 작가도 있어요 ㅋㅋ
경험담만 쓰셔도 될듯 19금으로 출판해 드릴게요

10대 풋사랑이야기는 어떤가요?

소년챔프에 알아보세요 빠빠이~

퉤!

이북은 6할까지 나오는 군요. 종이는 1할 받기가 어려운데.
출판부수 장난치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북은 판매량 집계가 투명한지 모르겠네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출판 기획도 저작자만큼이나 저작물에 대한 권리를 인정해주면 좋을 듯 해요.

필자가 모든 걸 다 하는, 음악으로 치면 작사, 작곡에 편곡 프로듀싱까지 다하고 노래하고 연주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분업화되고 각자가 저작권과 공연권을 인정 받듯이 필자도 자신의 작품이 세상에 온전한 형태로 나올 수 있도록 수고해준 분들, 협업자의 공을 인정해즐 필요가 있다고 봐요.

뭐 쌍팔년도 음반사 같은 구태가 아직도 출판계에서 여전하다면 이런 소리 해봐야 헛소리지만...

이북은 8:2 계약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북은 네이버나 카카오 등 플랫폼에서 판매량을 오픈하기 때문에
장난 칠 수가 없습니다. 옛날엔 정말 많이 등 처먹었죠
아쉽게도 출판기획은 정말 중요한데...권리를 인정받지 못하죠

글쟁이들 문제가 글을 쓰다 보면 자제가 안되요. 이걸 다잡아주는 게 출판기획자가 하는 일 중 하난데 그러다 보면 알게 모르게 출판기획자의 색깔이 들어갈 수 밖에 없죠.

그래서 글쟁이에겐 어떤 기획자를 만나느냐도 복입니다.

사실 기획 편집이 책의 50%인데 성공하면 작가는 지가 잘 쓴 줄 알죠
하도 당해봐서 잘 압니다 ㅎㅎ

출판사들이  기생충새키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