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본부가 있는 스웨덴에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사무실 차려놓고
로비하는 것이 바로 일본넘들..
.기존에 유망한 연구에 돈을 대면서 일본인 참여시키고 공동 수상자로 이름을 올린다.
.돈 없는 유망한 건 돈 주고 사와서 일본내에서 마무리 짓는다.
.누가 뭐 연구하는지 유망연구소에 사람 심어 놓고 미리 정보 빼낸다.
.비슷한 정도의 수준이 경쟁 시...돈 주고 꼬드긴다.
...
경제학상이나 평화상 또는 문학상은 상의 특성상 정치적인 영향이 전혀 없는것은 아닙니다. 실제 수상자에 대해 논란이 되거나 시상식에서 분란이 일어났던 적이 없었던 건 아니니까요. 예를들어 하이에크나 프리드먼같은 경제학자들의 경우 70년대에쯤. 주로 좌파쪽 사람들에 의해서..
단 과학상 분야의 상은 사실 로비가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수상자들 리스트에 오르는 사람들의 경우는 논문수나 수상과 관련된 논문의 피인용수와 관련해서 어느정도 범주안에 들어와 있는 사람들이 대상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즉 해당분야에서 있는 사람들은 저 교수나 박사가 조만간 또는 언젠가는 노벨상을 받을거라는걸 어느정도 짐작을 다 합니다. 의외의 사람이 수상을 한다면 해당 소사이어티에서 이슈가 되기 때문에 엉뚱한 사람이 받을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마도 이 얘기가 나온것이 청색LED로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일본의 수상자중 노벨 과학상을 통틀어 유일한 학사출실이 있었던 부분과도 연관되는데 원래 노벨 과학상은 발명쪽에서도 수상을 합니다. 오히려 노벨상 초창기에는 발명자들에게 수상한 사례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이건 국내 대학교수나 대학원에서 석박사 과정에 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다들 코웃음을 칠만 얘기입니다. ^^